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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함양신문 |
| 수능· 동계방학 청소년 비행점검 및 선도보호 활동 전개 함양경찰서,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점검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 나서
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11월 14일(목) 수능·동계방학 맞이 청소년 비행 점검 및 선도 보호 활동 차원에서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및 동문사거리 주변 등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중점으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활동에서는 함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 3명, 범죄예방대응계 3명, 함양군청 체육청소년과 2명,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12명 등이 합동하여 계도에 나섰다.
이날 함양서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관내 청소년유해업소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점검, 청소년 비행 우범지역 등을 순찰하고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 업주 상대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실태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게시 등이 적힌 리플릿 배부하고,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및 청소년 도박에 관하여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정열 서장은 “학교주변 유해업소로부터 지속적인 점검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고 풍속을 저해하는 문화를 근절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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