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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놀자~ 안전하게 체험하고 놀면서 배워요!”

경남도, 도내 목재문화체험장 성황리 운영
올해 상반기 방문객 85천여 명, 도내 목재문화체험장 증설 계획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31일
김해 목재 문화체험장
ⓒ 인터넷함양신문
“나무야 놀자~ 안전하게 체험하고 놀면서 배워요!”

경남도, 도내 목재문화체험장 성황리 운영
올해 상반기 방문객 85천여 명, 도내 목재문화체험장 증설 계획 


경남도는 도내 목재문화체험장의 인기가 시대적 분위기에 발맞추어 날로 더 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현재 운영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은 창원시와 김해시 두 곳이다. 2017년 상반기에 다녀간 방문객만 해도 85천여 명에 이른다. 

요즘 들어 기후변화 문제 등 범지구적인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숲과 나무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목재 공방장
ⓒ 인터넷함양신문

특히, 유·소년기에 목재의 가치와 나무와 숲이 가진 각종 공익적 기능(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경관, 생물다양성, 여가활동, 이산화탄소 흡수, 재생 에너지 제공 등)을 일깨워 줌으로써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 안내 및 목재문화체험은 아래의 홈페이지 주소 참고 ◈
창원목재문화체험장 : http://dreampark.changwon.go.kr
김해목재문화체험장 : http://wood.gimhae.go.kr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각종 체험 등 교육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는 목재문화체험장은 현재 운영 중인 두 곳 외에 진주시, 거제시, 하동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에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진주시와 거창군은 올해 개장할 계획에 있고 나머지 시․군의 목재문화체험장도 빠른 시일 내에 개장한다는 목표다.

창원 목재 문화체험장
ⓒ 인터넷함양신문

정한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쉼터이자 산림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림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아숲체험원, 생태숲, 산림레포츠시설, 수목원, 휴양림, 치유의숲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 및 준비중에 있으니 많이 이용하길 바라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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