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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상림공원 ‘여름맞이 새단장 한창’

조경수 및 꽃나무 전지 와 숲 산책로 정비, 고사목 제거, 음악분수대 가동 등 열린관광지 최선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21일

이노태 문화관광과장은 “천년 숲 상림공원을 과거와 현재가, 자연과 인간이, 어린이와 노약자가 함께 하는 문화·역사가 공존하는 힐링 쉼터”라며 “누구나 언제라도 편안하게 이용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상림공원 ‘여름맞이 새단장 한창’
조경수 및 꽃나무 전지 와 숲 산책로 정비, 고사목 제거, 음악분수대 가동 등 열린관광지 최선

함양군은 천년 숲 ‘상림공원’의 산책로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서 여름맞이 새단장이 한창이다.

21일 군에 따르면 상림공원은 주민들의 쉼터이자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숲 산책로 정비, 편의시설 확장, 공원구역 보존,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열린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파고라와 벤치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음악분수대는 23일부터 가동을 시작하였다.

또한, 여름철 및 장마기를 대비하여 최근 숲 산책로 모래 깔기 등 물 빠짐을 잘되게 하는 작업을 마무리 했고, 이용객 안전을 위해 산책로 주변 고사목 제거작업도 25일부터 시작한다.

상림 연꽃단지에서는 연꽃이 피기 시작하였고, 지난 봄에 태어나 벌써 훌쩍 자란 원앙가족의 나들이 하는 모습은 물론, 꾀꼬리와 딱따구리를 비롯한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상림은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이다.

이노태 문화관광과장은 “천년의 숲 상림은 자연과 인간이 천년을 더불어 살아왔고, 또 다른 천년을 살아갈 공간이다. 상림을 아끼고 보호하는데 지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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