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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경남지역 영화축제!

진주같은영화제, 상영시간표 공개해
정건향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7일

지역 영화들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경남지역 영화축제!

진주같은영화제, 상영시간표 공개해

진주같은영화제 사무국에서 올 해 영화제의 상영시간표를 공개했다.
경남 지역에서 만들어진 단편영화 4편, 장편영화 1편을 비롯한 총 18편의 다채로운 영화를 3일간 만날 수 있는, 경남지역의 흔치 않은 영화축제다.

2018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가 되었던 <나는 보리>를 개막작으로 실제 촬영을 진주에서 여러 차례 진행했던 <니나 내나>를 폐막작으로 선정했다.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는 모든 작품은 진주 지역에서 한번도 상영한 적 없는 작품들이다.

‘장애인’, ‘여성’, ‘가족’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상영함으로써 지역민들과 영화를 매게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총 9섹션 중 7 섹션에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며 나머지 두 섹션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무비토크’ 행사를, ‘박인호 평론가의 영화 해설’이 이어진다.

GV, 무비토크, 영화인의 밤, 포토존, 굿즈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의 현장이 될 것이다.

관람료는 성인 7,000원, 청소년/노인은 4,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제12회 진주같은영화제는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엠비씨네 롯데시네마에서 열린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제12회 진주같은영화제’에서 상영될 총 18편의 작품과 상영 시간표를 공개했다. 경남 지역에서 만들어진 총 다섯편의 영화와 진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봉하는 영화들을 주로 상영한다. 9섹션 중 7섹션의 감독 및 배우들이 함께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건향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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