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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메아리】`암·난치병에서 사는 길` 김윤세 회장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21일
'암·난치병에서 사는 길' 김윤세 회장이 말하는 새벽의 메아리 
↑↑ 김윤세 (주)인산가 회장
전주대 대체의학대학원 객원교수
ⓒ 인터넷함양신문
 
나라를 다스리든, 천하를 통치하든, 사람 사는 세상에서 다툼이 없을 수 없고 크고 작은 싸움을 피할 수 없을 때가 적지 않다. 불가피한 전쟁이라면 지혜롭고 현명한 전략에 따라 훌륭한 전술을 활용해 짧은 기간 안에 양측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확실하게 제압하여 싸움을 승리로 마무리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 하겠다.

자연치유력 활용, 현명한 방어를

세상의 전쟁 뿐 아니라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전쟁 역시 자연법칙과 생명원리에 부합하는 방식의 전술전략을 동원해 인체에 무리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으로 암, 난치병, 괴질의 병마를 물리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판단된다.

예컨대 체내에 들어온 감기바이러스를 처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발전소를 가동해 체온을 높여 병마를 퇴치하려는, 다시 말해 자연치유력을 활용한 현명한 방어행위를 올바로 인식하지 못한 채 항생제 등의 약물과 얼음찜질요법을 동원해 도리어 인위적으로 열을 내리게 함으로써 인체의 정상적 의료, 근본적 해결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면역력을 약화시켜 결과적으로 도리어 치유를 어렵게 만드는 행위는 대표적인 ‘역천(逆天)의 의료’라 할 것이다.

암이나 난치병, 괴질 역시 어떤 원인에 의해 우리 몸의 조화와 균형이 무너지면서 병든 세포가 이상 증식하여 세력을 형성해 질서에 따르지 않고 무리지어 돌발 행동을 할 때 우리 몸의 면역력의 약화로 인해 혼란이 초래된 사실을 깊이 생각하지 못함에 따라 약화된 체내의 자연치유능력을 정상화시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보다는 질병에 대해 무차별 공격을 감행함으로써 승패여부와 무관하게 우리 몸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회복불능의 상태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인류의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료계의 사려 깊지 못함과 불찰도 문제이지만 하나 뿐인 제 생명, 가족들의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비명횡사를 초래할 수도 있는 무리한 조치를 의료에 대한 맹목적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안일한 자세 역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되는 ‘참 의료’에 대한 인식부족에서 비롯된 더 심각한 문제라 하겠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방법만이 정립된 방법이라서 부득이 계속 그러한 방법을 써서 치료를 할 수 밖에 없다’며 치료 효과가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무리한 방식의 치료를 하는 의료진이나 그렇다는 사실을 보고 듣고 아는데도 그 방식의 치료가 현재로선 최선의 방식이라 믿고 몸을 맡기는 환자 모두 결코 현명한 판단과 선택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자연법칙·생명원리에 부합해야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우리 속담은 비록 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생사(生死)의 기로에 서서 살 길을 찾는 절실한 마음가짐으로, 즉 목숨을 걸고 진리를 갈구하는 구도자의 간절한 염원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보면 자연법칙과 생명원리에 부합하는 순리 자연의 신약(神藥)과 묘방(妙方)에 인식이 닿아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으리라는 경험적 교훈을 담고 있다.

살 방도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던 병자가 지금까지 이런저런 인연으로 두터이 형성되었던 제 고정관념의 틀을 스스로 깨면서 새로운 안목으로 발견한 길은 다른 세상으로 열려 있는 진정한 활로(活路)라 하겠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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