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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손자’ 詩 안병민


정건향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31일



     4살 손자      詩人안병민


          손자 재희는 할머니가 세분
          맘마 할머니는 돌봄 할머니
          하집 할머니는 아래층 외활머니
          까까 할머니는 친할머니다.

          4살인 손자는 필요에 따라
          할머니를 부르는데
          스스로 고운 이름지어
          부르는 것이 하도 신기해

          그에게 물어봐도
          비밀인양
          방긋방긋
          웃기만 하네!

               
            
    詩人안병민








   
    ◆ 경상남도 함양출신
    ◆ 문학공간 신인상 등단
    ◆ 국방문화 예술협회 회원
    ◆ 사단법인 한국시인연대
    ◆ 경영학 박사·배재대 겸임교수
   



정건향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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