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중, 2018. 경남 학교급식 FREE 페스티벌 및 제14회 경남교육영상공모대회 수상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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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여중, 2018. 경남 학교급식 FREE 페스티벌 및 제14회 경남교육영상공모대회 수상
함양여자중학교(교장 구영숙)은 지난 10월 27일(토)에 개최된 2018. 경남 학교급식 FREE 페스티벌에서 ‘나만의 숨어있는 백리식단’ 요리경연과 ‘건강 식생활 실천 UCC·Song·웹툰/만화’ 공모부분에서 각각 은상과 장려상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18. 경남 학교급식 FREE 페스티벌에서 함양여중 김정숙 영양사와 손희순 조리사는 함양지역(백리40km)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농산물인 자색고구마, 파프리카, 오미자, 가지, 배를 이용하여 환절기에 학생들의 면연력 강화 및 피로회복, 시력보호에 효과적인 식단을 구성하여 대회에 출전하였고,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2차 본선에서 라이브 조리를 통해 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1학년 허진영, 김미루 학생이 건강 식생활 실천 창작 Song을 만들어 장려상을 수상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2018. 제14회 경남교육영상공모대회에 함양여중 동아리 ‘야나두’ 3학년 권나리 학생 외 4명의 학생들이 ‘공부와 진실 된 꿈 찾기’라는 주제로 공모한 ‘우리가 원했던 것은’이라는 제목의 단편드라마로 은상을 수상하는 경사까지 함께 하게 되었다.
학교장(구영숙)은 “학교에 겹경사가 생겨 기쁜 마음을 감출길이 없고, 대회출전을 위해 고생하신 영양사와 조리사님과 더불어 영상공모를 위해 1학기 때 부터 학생지도에 고생하신 이혜림 전문상담사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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