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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함양교육업무협의회, 교육감과 함께 한 함양미래교육에 대한 소통의 장 마련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7일

`2019 함양교육업무협의회, 교육감과 함께 한 함양미래교육에 대한 소통의 장 마련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환)은 4월 26일(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임재구 도의원, 김흥식 함양문화원장, 지역학운위협의회장, 지역학부모 대표, 학교장 등과 함께 2019. 함양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시된 함양교육업무협의회는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양교육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었다.

1부의 지역 인사들을 모시고 이루어진 환담회에서는 함양의 고등학생을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마련, 구 휴천초등학교 활용 건의, 도서관 리모델링 및 재건축 등에 관한 의견이 있었다.

2부에서는 함양관내 유·초·중·고 학교장, 도서관장과의 타운홀 미팅에서는 광역통학구역 거리제한 기준 확대와 그에 따른 통학차량 지원, 소규모학교의 교육활동 활성화에 대한 다양하고 활기찬 논의가 있었다.

이어진 3부의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에서는 소규모 학교가 많은 함양교육의 미래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교육의 질을 제고할 만한 서상중·고의 독서·진로·도시체험의 일반화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소규모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이점을 살려 학생의 진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자리였다.

특히, 교육감은 소규모 학교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교육활동이 함양의 미래교육을 좌우할 것이라며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혁신 등을 당부하였다.

이번 교육감과의 함양교육업무협의회는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현재의 함양교육현실을 허심탄회하게 직시하고, 앞으로의 함양교육계획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시간이 부족할 만큼 열띤 공감과 소통의 장이었기에 이러한 기회가 너무 소중했다고 참여자들은 말하였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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