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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초교】 함양 금반초, 생애 첫 배낭진로탐방 다녀왔어요!

꿈따라 희망찾아 배낭메고 목적지 찾아다니며 이색 학습
2박 3일간 계획 스스로 세워 실천하며 꿈 발판 다져
내년부터 배낭메고 해외로 진로탐방 누빌 계획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3년 06월 01일

 인터넷함양신문
함양 금반초, 생애 첫 배낭진로탐방 다녀왔어요!

꿈따라 희망찾아 배낭메고 목적지 찾아다니며 이색 학습
2박 3일간 계획 스스로 세워 실천하며 꿈 발판 다져
내년부터 배낭메고 해외로 진로탐방 누빌 계획

함양 금반초등학교(교장 백종필)가 지난 30일부터 2박3일간 ‘꿈따라 희망찾아 떠나는 배낭진로탐방’이란 이색 학습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낭진로탐방이란 기존의 수학여행과는 달리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중심이 되고,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여 추진할 뿐 아니라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목적지를 탐방하며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탐방보고회를 개최하는 금반초등학교의 금반사계 특성화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교육활동이다.




이번 탐방은 전교생이 제주도에서 각자 진로에 알맞은 그룹으로 나누어 제주의 특색이 묻어있는 곳을 탐방하며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을 뿐 아니라, 저녁에는 테마가 있는 문화체험도 실시하며 문화적 소양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안목과 자질도 함양하였다.

6학년 이효준 학생은 “생각하는 정원 성주엽 대표님과 인터뷰를 하는 가운데 꿈을 이룬 사람은 남다른 철학과 집념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이제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배낭진로탐방을 해낼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다”며 뿌듯해 하였다.



함양 금반초 학생들이 배낭진로탐방에서 진로 프로젝트 인터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종필 교장은 “배낭진로탐방은 진로에 대하여 고민해보고 스스로의 프로젝트를 협업을 통하여 해결하는 미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힘은 들어도 아이들이 서로를 사랑하며 존재감도 돋보이게 하는 좋은 교육활동이 된다”고 취지와 장점을 강조하며 “내년부터는 배낭을 메고 해외를 누비는 배낭진로탐방을 실시로 더 너른 꿈과 희망을 키워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금반초등학교는 현재 꿈과 연계한 각종 대회 맞춤형 참가 수상 지도, 전교생 모두가 매년 1인 1출판 등 어느 학교에서도 하지않는 금반사계 특성화교육으로 지역의 명문학교로 떠올라 학생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3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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