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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농협경제지주 경제대표 함양농협 수출 현장 방문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0일

김우식 농협함양군지부장과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경제대표, 여일구 전 농협함양군지부장이 양파농가를 방문하여 양파의 작항을 둘러보고 있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경제대표 함양농협 수출 현장 방문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과잉 생산과 국내 소비의 감소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파 유통시장의 해결방안으로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양농협은 지난 5월 23일 24톤의 해외수출 첫선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92톤의 양파를 수출 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4,000톤이상의 물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대비 400%이상 증가한 량으로 200만불이상(한화 23억6천9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릴것으로 예상된다.



농협 경제지주 김원석 경제대표, 농업경제지주 김상길 수출지원팀장, NH무역 김종수 부본부장, 경남지역본부 여일구 부본부장등은 6월 10일 함양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 수출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이날 함께 진행된 양파 시범포 품평회에도 참석해 우수종자 발굴을 함께 도모하고 파종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농민과 함께 땀흘리는 함양농협 강선욱조합장 및 임직원의 노력을 격려했다.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양파 생산량 과잉으로 수출을 통한 판로를 선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로 물량처리는 가능하나 손익 계산시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예년대비 수출물량이 400%이상 증가 예상되는 바 수출손실보전자금의 한도 증액 및 운영자금의 지원을 바라며, 우수농산물 생산에 따른 물류비 및 경영상 구입하지 못한 노후화된 장비(지게차)교체의 지원을 바란다.” 라고 현장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함양양파의 우수성이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알려져 안정적인 수출시장의 확보해 농민이 판매의 걱정없이 생산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농협중앙회도 함양농협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양농협은 양파 톤백 수매를 시작으로 12,845톤의 계약재배 물량의 차질없는 수매를 위해 힘차게 뛰고 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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