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3-29 오후 05:29: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경제

【귀농·귀촌】 “준비된 자만이 귀농도 성공한다”

8.19.~30.(2주간), 신규농업인 40명, 귀농창업활성화 심화교육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 열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9일

사진은 서춘수 함양군수가 귀농 귀촌인들과 간담회를 가지는 장면
“준비된 자만이 귀농도 성공한다”

8.19.~30.(2주간), 신규농업인 40명, 귀농창업활성화 심화교육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 열려


경상남도(농업기술원)가 도내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창업활성화 심화교육’을 운영한다.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리는 이번교육은 시군에서 귀농창업 기초교육을 수료한 도내 신규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와 농업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창업과 농촌정착을 위해 ‘귀농창업 목표설정, 시장 기초자료 조사방법, 비즈니스 모델개발, 창업계획 수립 및 창업선도농가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경남지역 귀농 가구수는 △2016년 1,631가구, △2017년 1,668가구, △2018년 1,510가구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2018년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귀촌’은 자연환경이나 정서적 여유,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 등 대부분 자발적인 이유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농업에 대한 인식 변화와 맞물려 일자리창출은 물론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원이자 미래농업을 위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석 경남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청년 농업인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가진 귀농·귀촌인의 증가는 농촌지역의 활력소가 되고 여러 분야의 융·복합을 통해 우리 농업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에 대한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막연한 귀농은 실패가능성이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귀농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9일
- Copyrights ⓒ인터넷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인물
함양군 공고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제7조(소규모 위험시설 지정.. 
【공고·고시】 추성세천 소규모 고위험..  
어제 방문자 수 : 123,555
오늘 방문자 수 : 114,290
합계 방문자 수 : 305,9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