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학교’ 활성화를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개최
교육장배 스피드 스태킹 대회에 9개 초등부 100여명 학생 참여로 대회 열기 고조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23일
‘운동하는 학교’ 활성화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개최
교육장배 스피드 스태킹 대회에 9개 초등부 100여명 학생 참여로 대회 열기 고조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환)은 6월 22일(토) 오전 9:00시부터 함양위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9개 초등학교 남녀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스피드 스태킹 대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운동하는 학교, 건강한 체력육성을 위하여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이 대회는 개인 및 단체경기로 진행된다. 개인 및 단체더블 경기는 기록경기로, 그리고 단체 3-6-3 팀대항 릴레이는 3전 2선승제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그 동안 학교 방과후 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대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스태킹 경남협회 지도자를 초빙한 담당자 사전 연수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회 당일에는 4명의 협회 심판진과 초등 체육업무 담당자 4명을 심판임원으로 위촉하여 공정한 판정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대회의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하여 협회에서 금, 은, 동메달 및 소정의 상품도 준비해서 전달하는 정성을 보였다.
함양교육지원청 노명환 교육장은 격려 말씀에서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어 대단하다” 면서 “스태킹에 대한 고난위의 기술과 친구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대견하다” 면서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실력연마로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자는 대회 총평이 있었다.
함양교육지원청은 운동하는 학교 및 학교스포츠클럽활성화를 위하여 상반기 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중등 줄넘기 대회 및 초등 스포츠 스태킹 대회를 개최하였고, 또 하반기에는 중등 배드민턴, 초등 줄넘기 및 축제형식의 체육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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