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동향】 일일동향 함양군 2020. 12. 28.(월)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28일
일일동향 함양군 2020. 12. 28.(월)
《 함양읍 》
1. 연말연시 집합금지 행정명령 홍보
○ 함양읍에서는 연말연시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2020. 12. 24.(0시) ~ 2021. 1. 3.(24시)까지 강화된 집합금지 행정 명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 행정명령의 주요 내용으로는 연말연시 파티, 식당 등 5인 이상 모임 금지, 겨울철 스포츠시설 집합금지 등을 마을방송, 이장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였다.
○ 더불어, 전 직원은 전담마을에 출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폐쇄되어있는 관내 마을회관 및 경·노모당 시설 점검할 계획이다.
2. 수해복구사업 현장 안전점검 실시
○ 함양읍에서는 2020. 12. 28.(월) ~ 12. 31.(목) 신천천 재해복구사업 등 진행 중인 수해복구 사업장 현장 4개소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 읍장 및 건설담당 외 1명은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백천리 일원 등 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동절기 시공 시 안전 점검표에 따른 점검을 실시할 것임. 읍에서는 기상상황을 감안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사업이 안전한 환경에서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 마천면 》
1. 연말연시 방역수칙 점검 강화
○ 마천면에서는 2020. 12. 24. ~ 2021. 1. 3.동안 시행되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 대책에 따라 종교, 식당 기타 영업 시설 등에 대해서 직원들이 점검 대상시설을 방문하여 강화된 방역 조치사항에 대해 지도 점검할 계획으로,
○ 각 부서마다 2인 1조를 구성하여 성탄절을 맞아 집회가 예상되는 종교시설에 대해 성탄절·주말 예배는 비대면으로 시행하도록 하고, 이후 출입자 명부 관리,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출입 제한 등의 방역조치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 또한 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영업 전/후 시설 소독(대장작성), 21시 ~ 익일 05시 포장·배달만 허용, 테이블과 좌석간 거리두기 등 각 영업시설별 강화된 방역조치를 준수하는지 점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휴천면 》
1. 연말연시 특별방역 행정명령 안내
○ 휴천면에서는 2020. 12. 28. ~ 12. 31.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 행정명령[2020. 12. 24.(0시) ~ 2021. 1. 3.(24시)]에 대한 홍보를 마을방송, 청사 입구 홍보물 부착, 이장 안내 등의 방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최근 집단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연말연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감염 위험성이 높은 시설과 모임·파티, 관광·여행 등에 대한 방역 수칙이 강화되었으므로, 특히 관내 종교시설에는 비대면 예배를 실시할 것과 식당은 5인 이상 예약·동반 입장 금지 사항을 알리고 마을 주민들에게는 대동회, 연말 모임 등을 포함하여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할 것을 각별히 당부할 예정이다.
《 유림면 》
1. 공공체육시설 임시휴관 연장 실시 홍보
○ 유림면에서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맞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됨에 따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휴관기간이 되었음을 홍보할 계획으로,
○ 공공체육시설 휴관기간은 당초 2020. 12. 9.(수) ~ 12. 28.(월)까지 였으나 코로나19확산으로 별도 해제 시까지 연장되었으며 유림면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수동면 》
1. 효리교회 직원 격려 미담동향
○ 수동면 효리교회에서는 12. 24.(목) 수동면사무소를 방문하여, 1년간 코로나19 대응 방역과 교회점검으로 수고한 면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롤케이크 13개를 전달하였다.
○ 일일 1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효리교회도 연말 특별방역 기간 동안 비대면 예배를 드릴 예정으로, 함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함께 힘을 합하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2. 램넌트지도자학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미담동향
○ 수동면 내백마을에 위치한 램넌트지도자학교 교직원 및 학생 140여명은 12. 25.(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수동면 내백마을 등 4개 마을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120세대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 램넌트지도자학교는 지난 추석에도, 어르신들께 손수 빚은 송편과 손편지를 전해드렸으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 떡과 함께 곱게 쓴 손편지와 양말 2켤레를 넣은 선물 꾸러미를 들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 직접 나눠드릴 예정으로,
○ 코로나19로 친척들과 왕래가 적어 적적한 연말연시를 보내실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길 기대했다.
3. 수동면적십자봉사회, 구호물품 전달
○ 수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정선)는 주택 화재로 집 전체가 전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에게 12. 24.(목)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 요청을 하고, 구호물품(이불,옷,즉석식품 등)을 전달하였다.
○ 12. 20.(일) 새벽에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었으나 이웃 주민들의 빠른 신고와 대처로 인명피해는 막을 수 있었으며, 피해 주민을 찾은 면장은 구호물품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빠른 복구와 안정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한편 수동면적십자 봉사회는 평소 밑반찬봉사, 취약계층 구호물품 전달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합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지곡면 》
1. 관내 종교시설 비대면 예배 전환 안내
○ 지곡면에서는 정부에서 발표 한 2020. 12. 24. 0시 ~ 2021. 1. 3. 24시까지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행정명령으로 인한 관내 종교시설 비대면 예배로의 전환을 담당공무원이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내 했다.
○ 이번 특별 행정명령의 주 대상은 관내 종교시설이고, 이 기간 동안 모임과 식사가 금지되고 비대면 예배만 원칙적으로 허용되므로 종교 시설 관계자의 방역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임. 이에 지곡면에서는 관내 종교시설에 방역소독약과 손소독제를 추가로 소량 배부하고 비대면 예배 전환으로 따라줄 것을 요청하였다.
《 안의면 》
1. 연말연시 특별방역 행정명령 집중홍보
○ 안의면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지속적 확산과 성탈절·연말연시의 특수적 상황을 고려한 2020. 12. 24.(0시) ~ 2021. 1. 3.(24시)까지 적용되는 강화된 특별방역 행정 명령을 집중 홍보하는 동향으로,
○ 이장단협의회, 기관사회단체 등 카톡방을 통해 마을대동회, 해맞이행사 등 연말연시 자체행사를 자제(금지)하도록 안내하고,
○ 특히, 행정명령 주요내용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식당 방문 시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 금지, 겨울철 스포츠시설 집합금지, 관광 명소 폐쇄 등을 마을방송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 한편, 안의면에서는 휴일에 면장 및 직원들이 위생업소 식당 5인 이상 모임금지 등을 점검하고, 종교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예배 실시 여부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서하면 》
1. 함양곶감 6차 경매 상황 보고
○ 24일 6차 경매에는 17동에 117백만원이 거래되었으며, 최고가는 대시로서 서하 해평마을 김*태씨가 1접당 186,000원을 기록하였으며, 종류별 최고가는 고종시 126,000원, 대봉시 113,000원, 단성시 94,000원, 먹시 72,000원순으로 낙찰되었다.
○ 지난 12월 7일부터 시작한 함양곶감 경매는 24일 6차에 걸쳐 총 548농가에서 107동을 출하하여 643백만원이 거래되었으나, 이는 서하면의 금년 총생산량 405동의 25%에 불과한 것으로 서상면, 백전면 등 다른 읍면에서 출하량을 포함한다면 농가 생산량의 15% 수준만 경매에 출하되고 있는 실정으로 곶감농가에서는 개인 판매가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연말인 다음 주에도 28일(월)과 31일(목)에 곶감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2. LH공사 임대주택 건립 공사 마무리 분주
○ 지난 8월 10일에 착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 LH 공사의 서하초등학교 전입세대를 위한 임대주택 건립 사업은 24일 현재 공정 90% 정도로 진행되어 다음 주에 부지 내 조경공사를 마무리하면 완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서하초 임대주택은 부지 2,672㎡에 임대주택 다자녀형(20평형) 10동과 일반형(14평형)2동 그리고 공동관리센터 2층 1개동으로 총 공사비 23억원과 연인원 4,800여 명을 투입하여, 불과 4개월 만에 부지조성과 건축물을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 LH공사 측에서는 입주자와 2021년 1월 15일부터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1월말이나 2월 초순경에 LH공사 임원진이 참석하는 공식적인 준공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 서상면 》
1. 2021년 경로당 희망 프로그램 신청 접수
○ 서상면에서는 2020. 12. 28.(월)부터 2021. 1. 15.(금)까지 관내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2021 경로당 희망프로그램을 신청 받을 계획이며,
○ 경로당에서는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노래교실, 요가, 댄스, 체조, 웃음치료, 한궁, 게이트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신청을 받고 있다.
《 백전면 》
1.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행정명령 홍보
○ 백전면에서는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집단감염 확산과 연말연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2020. 12. 24.(목) 0시부터 2021. 1. 3.(일) 24시까지 시행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으로,
○ 이번 행정명령은 파티룸, 식당 등에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이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식당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및 주민들의 개별 모임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병곡면 》
1. 코로나19 대응 종교시설 비대면 예배 안내 및 방역수칙 점검
○ 병곡면에서는 정부에서 발표한 연말연시 특별방역 행정명령에 따라 2020. 12. 24. 0시부터 2021. 1. 3. 24시까지 모든 종교 활동이 비대면 원칙이며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과 식사가 금지됨을 관내 종교시설(교회 3개소, 사찰 1개소)에 문자 및 전화 연락 등을 통해 안내하였으며,
○ 향후 방역 지침 준수여부 등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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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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