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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21년, 최고를 향한 힘찬 비상

세계로 도약하는 銀山그룹 창사 21주년 기념식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22일

↑↑ 은산해운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들이 축하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열정의 21년, 최고를 향한 힘찬 비상

세계로 도약하는 銀山그룹 창사 21주년 기념식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로 1천여 임직원 가족들 롯데호텔에서






양재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고객만족 감동적인 물류 수송으로 열정의 21년을 달려온 은산그룹이 창사 21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은산해운항공(주)(대표이사:양재생)는 지난 11월 10일 7시, 부산 서면소재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350명의 임직원과 가족등 1천여명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창사 21년을 달려온 뜻깊은 기념식을 가진 것.

김길수 부사장의 연혁보고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외부의 내·외빈을 초청하지않은 가운데 양 회장의 스승인 이종법 前동아대 경영대학원장과 임창호 함양군수를 대신하여 참석한 고향친구인 양대식 건설교통과장과 양기한 함양·산청축협 前상무, 경남지역신문협회 우인섭 회장(주간함양 대표이사) 등만 축하차 참석한 가운데 15년 장기근속자와 10년 근속자, 모범사원,최우수사원,친절사원에게 기념패와 행운의 열쇠등을 수여했다.



모범상을 시상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양 회장은 모범상으로,부산본사 계장 안상훈, 은산컨테이너터미널㈜ 계장 양원영, 은산수출포장㈜ 과장 한녕구에게 수여하고, 친절상으로는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계장 정지윤, 은산컨테이너터미널㈜ 계장 송주연,,모범상으로는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계장 안상훈에게 수여했다.

 
한편, 15년 장기근속자인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차장 이민경, 과장 배윤주, 서울사무소 전무 신영섭, 차장 이윤경 에게는 부상으로 상패와 행운의열쇠 10돈 및 특별휴가3일, 여행지원금 $2,000이수여하고, 10년근속상에는 은산해운항공㈜ 부산본사 과장 이주연, 대리 손성호 서울사무소 차장 박석월, 대리 김은혜, 은산컨테이너터미널㈜ 과장 이정우, 대리 김기효, 기사 신창수, 기사 이재성에게는 부상으로 상패와 행운의열쇠 10돈 및 특별휴가3일, 여행지원금$1,000이수여됐다.
 



양재생회장은 창사 21주년을 기념하는 인사말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은산 가족 여러분! 저희 은산 그룹의 창립 제 21주년 기념 행사에 귀중하고 소중한 발걸음을 하여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우리 은산이 한 해 한해 성장해 가고, 또 이런 뜻 깊은 날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좋은 기운을 나눌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날”이라고 회고하며 “2014년 올 한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 하고, 우리 은산은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으로 새로운 시도와 도약을 하였다.”고 전하며 “2014년 7월 인천 아라뱃길에 경인 터미널을 오픈 하였다.  LCL 5,000 CBM 달성 등 새로운 기록을 새우며 어느 때보다도 견고하고 열정적으로 위기를 잘 해쳐가고 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무한한 열정을 쏟는 일은 누구나 성공한다’”고 하고 “우리 은산의 오늘은 은산 가족 한 분 한 분이 주어진 일에 자신의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주셨기에 가능했고,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은산 가족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열창으로 직원들을 격려하는 양재생회장
양 회장은 또, “중국 롄상그룹 CEO 류촨즈는 ‘회사를 만든다는 것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하였다.”고 하며 “‘인재는 이윤이 가장 높은 상품이며, 인재를 제대로 경영하는 기업이 최후의 승자다.’”라고 하며 “이처럼 우리 은산은 여러분과 같은 훌륭한 인재가 함께 하기에 존재하는 것이고 여러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를 아우르는 물류 분야의 최강자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양 회장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열정과 힘찬 에너지로 누구보다 멋지고 강한 우리 은산을 만들어 가길 기대하며, 우리 은산은 어려운 때일수록 더 큰 저력을 발휘하며 도약해 왔고, 2014년 어려운 경기에 조금은 위축되었지만, 더 큰 도약을 위한 움추림이라 생각하며, 벚나무가 겨울이 추울수록 더욱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우리 은산도 지금의 시기를 잘 헤쳐 나아가면 더욱 발전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 회장은 “우리 은산이 더 멋진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 부탁 드리며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도 힘차게 외쳐보자”고 하며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를 우렁차게 외쳤다.

이어서 내빈 축사로는 이종법 前동아대 경영대학원장은 “은산그룹의 창사 21주년을 축하드린다”고 전하고 “21세기 글로벌시대의 위대한 경영자 양재생회장은 그룹내 전 임직원들에게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며 매일 새벽4시에 기상을 하면 전 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기도 드리는 지극정성의 CEO”라고 하며 축사를 했다.





한편 2부행사에서는 김상진 초청가수와 함께 가족간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을 가지며 임직원간의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단합시간을 가져 세계로 향하는 은산그룹의 힘찬 기상을 확인하게했다.


창사이래 각종 수상내역으로는 2002년 8월 문화관광부장관표창 수상을 시작으로 2005년 (사)한국마케팅관리학회에서 경영혁신과 사회공헌등을 평가받아 제11회 마켓팅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 건설교통부, (사)한국물류협회, 매일경제신문에서 주최한 제 13회 한국물류대상 건설교통부장관상수상, 2006년 매일경제TV MBN "작지만 강한기업“ 선정, 서울신문 주최 “2006년 대한민국 우수기업 (물류산업부분)” 선정, 부산 장애인협회 “부산시장상” 수상하였다.

또 부산광역시주최 “500대 부산선도기업” 선정, 2007년 관세행정발전기여로“관세청장상” 표창, 2008년 한국해운신문주최 "올해의 인물상" 수상,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최 "제1회 자랑스런 경영인상" 수상, 한국세무회계학회주최 " 제1회 모범경영인상" 수상, 건설교통부 (사)한국물류협회, 매일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제16회 한국물류대상 건설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 2010년 제15회 바다의 날에 즈음하여 대한민국 산업포장 수훈, 제32회 함양군민상 수상 (효행및 사회봉사부분) 2011년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선도기업 선정 (3회 연속),제14회 한국로지스틱스 대상 수상, 부산광역시 제3회 고용대상 최우수상 수상, 고려대 AMP 최고경영대상 수상, 2012년 부산광역시 남녀평등 모범기업상 수상, 부산광역시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 2013년 경기평택항만공사 감사패 수상, 2014년 21세기대상 관리부분 수상을 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

은산해운항공(주) 연혁
1993년 은산해운항공(주)설립11월 13일/창립기념일-인원 5명/신도빌딩 7층 15평, 자본금 3억과 인원 5명으로 출발함 12월 31일/은산해운항공주식회사로 법인설립등기완료.
1994년11월 14일/ 서울사무소 개소 (삼덕빌딩 9층)
- 당시의 사무실면적은 15평/인원은 4명임.
1997년 01월 5일 부산본사 사무실을 현 해양빌딩 3층으로 확장이전
03월 16일 IATA CASS KOREA회원가입-항공업무본격시작
Cargo Account Settlement System , intl air transoport association
1998년 07월 25일 복합운송업체 (중견포워더)만이 할 수 있는 LCL CONSOL업무시작
11월 13일 서울사무소 현 삼화빌딩 3층으로 확장이전
1999년 03월 01일 김해공항사무소 개소
2000년 07월 23일 부산본사를 현 해양빌딩 8층(150평) 확장이전
2002년 9월 26일 아시안게임 성화봉송용 물자를 운송
2003년05월 17일 서울사무소를 삼화빌딩 8층으로 확장이전
2005년06월 LCL수입화물부분에서 B/L건수 면에서 4000여개의 업체중 1위 차지
2006년10월 15일 인천국제공항 사무소개소
2011년03월 22일 삼성전자 항공화물 운송계약사로 선정
2014년07월 은산해운항공(주) 경인터미널 설립
2014년10월 국토교통부 주관 우수 국제물류주선업체 인증 획득

은산물류천진유한공사
2008년05월 19일 중국 천진소재 은산해운항공에서 100%출자한 해외법인 1호개소함
2015년 상해등 중국내 지점설치를 계획중.

은산컨테이너 터미널 주식회사
2001년09월 28일 착공식
2002년03월 21일 자본금 5억으로 은산물류창고주식회사의 법인설립
04월 2일에 첫컨테이너가 보세창고에 도착하여 입고작업을 수행함
04월 20일 물류창고개업식
- 당사 개업식 축하 참여하신 고객과 내빈이 1500여명어었음
2007년06월 15일 은산물류창고㈜ 신항만창고 착공식
11월18일 신항만창고 준공
2008년03월 은산컨테이너터미날주식회사로 회사상호변경
04월 13일 은산컨테이너터미날㈜ 신항만터미날 개업식거행
- 개업식 축하 고객과 내빈이 국내외를 합하여 약 3000여명이 참석함


사회단체장 취임
2002년 사단법인 부산포럼 이사장
2006년 (사)한국물류협회이사
2011년 부산광역시 탁구협회 회장
2013년 제14대 한국해양대 해사산업대학원 AMP총동창회장
2014년 KBS부산방송총국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2014년 재부경남향우연합회 회장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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