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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함양군향우회 ‘고향발전’기원하며 관광지 투어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24일
재대구함양군향우회 ‘고향발전’기원하며 관광지 투어
ⓒ 인터넷함양신문

대구에 살면서도 늘 고향발전을 기원하며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않는 재대구함양군향우회(회장 권충현) 회원들이 지난 21일 함양을 방문해 고향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를 하며 즐거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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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함양군에 따르면 권충현 회장을 비롯 향우회원 40여명은 이날 고향의 주요 명소를 더 자세히 알고자 함양을 방문, 조선시대 지리산 유일의 관영차밭으로 알려진 점필재 김종직 선생 차밭 조성터(휴천면)를 시작으로 마천면 용유담, 서암정사 일원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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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호 함양군수는 이들 재대구향우회원을 반갑게 맞이하고 직접 명소를 소개하는 등 고향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과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권충현 향우회장도 “몸은 비록 대구에 있지만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것에 큰 환영을 해주니 감사하고, 고향을 생각하면 훈훈하다”며 앞으로 고향 사랑에 관련된 일에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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