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3-28 오후 08:11: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출향향우

31년 낚시업계의 산증인, ㈜영규산업 대표이사 이수영 향우

〔자랑스러운 재경 향우인 기업탐방〕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28일
〔자랑스러운 재경 향우인 기업탐방〕
31년 낚시업계의 산증인, ㈜영규산업 대표이사 이수영 향우
KIBS 경기국제보트쇼 2016에 참여, 대성황을 이루다
- 국내 최고의 낚싯대 브랜드로 초청되어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다 -
↑↑ 이수영 대표와 함께한 필자
ⓒ 인터넷함양신문

지난 5월 19(목)일부터 22일(일)까지 4일 동안 일산 KINTEXS 메인전시관 3·4·5홀에서 열린 KIBS 경기국제보트쇼 2016에 이수영 향우가 운영하고 있는 ㈜영규산업이 낚싯대 브랜드로 초청되어 참여하였다.
ⓒ 인터넷함양신문

경기국제보트쇼는 두바이국제보트쇼, 상하이국제보트쇼와 함께 아시아 3대 보트쇼 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해양레저산업전 중 하나인데 이번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올해 열린 경기국제보트쇼는 예년보다는 다양해진 볼거리와 체험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일상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초대형 배를 비롯한 레저, 수상스포츠, 낚시 등 해양산업 관련 제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되었다.
ⓒ 인터넷함양신문

올해 9회째로 열린‘경기국제보트쇼 2016’은 국내외 28개국, 402개 보트관련업체가 참여하였으며, 해외바이어와 낚시를 사랑하는 관람객 등 4만5천명이 관람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이번 경기국제보트쇼 2016에는 LFA 한국루어 낚시협회가 공동주관을 하면서 낚시분야가 이번에 처음으로 신설되었는데, 이수영 향우가 운영하고 있는 ㈜영규산업이 낚시업계 대표로 대형매장에 초청되어 참여를 하여 아주 좋은 성과를 올렸다. 이번 낚시분야 신설은 보트를 타고서 즐기는 대중적인 레저 활동을 낚시분야의 전시품목 확대를 꾸준히 요청해온 많은 낚시애호가들과 바이어들의 요청으로 신설하게 되었다.
ⓒ 인터넷함양신문

이수영 향우의 ㈜영규산업은 이번에 경기국제보트쇼 2016에 처음으로 초청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낚시분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낚시산업 발전의 중요한 장을 마련하였으며, 낚시를 사랑하는 낚시애호가들에게 유익한 나들이 행사를 제공하였다.
ⓒ 인터넷함양신문

이수영 향우는 낚싯대 생산에 몸담은지 올해로써 31년째를 맞이했으며, 회사 창업 이후 장인의 혼이 담긴 낚싯대 생산이라는 오직 한 길만을 굳건히 걸어오고 있다. 31년이란 오랜 기간 동안 양질의 수출용 낚싯대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의 카본 낚싯대를 계속 개발할 수 있었고, YGF 자사상표의 낚싯대를 출시하여 품질과 가격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다.
ⓒ 인터넷함양신문

이수영 향우는 수년 동안을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는데, 2012년에 전남 진도군의 조도면에 TV가 설치되지 않은 가구를 찾아가 TV를 설치해 주었고, 2013년에는 거제시 성지원을 방문해 원내 환경정리 및 어린이들에게 장학금 전달, 2014년에는 해남 등대원을 찾아 장학금 전달, 2015년에는 하반기 정기출조의 봉사를 여수 문수동에 있는 불우이웃 중 정기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에 쌀과 세제를 전달하였다.
ⓒ 인터넷함양신문

이수영 향우는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곳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다고 하였다.
이수영 향우가 경영하고 있는 ㈜영규산업이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박강래 재경함양군향우회 문화위원장>
hynews24@hanmail.net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28일
- Copyrights ⓒ인터넷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인물
함양군 공고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제7조(소규모 위험시설 지정.. 
【공고·고시】 추성세천 소규모 고위험..  
어제 방문자 수 : 123,555
오늘 방문자 수 : 42,386
합계 방문자 수 : 305,899,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