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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기 재경 서상면 향우의 장남, 유형석氏

2016년도 5급 공채(구 행정고시) 재경직 최연소 합격
- 서울대 경영학과 2학년을 마치고, 올해 첫 시험에서 3차 면접까지 한 번에 합격! -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19일
【자랑스러운 재경 향우인】
유선기 재경 서상면 향우의 장남, 유형석氏
2016년도 5급 공채(구 행정고시) 재경직 최연소 합격
- 서울대 경영학과 2학년을 마치고, 올해 첫 시험에서 3차 면접까지 한 번에 합격! -

   유형석氏 【자랑스러운 재경 향우인】


우리 고장 서상면 출신 유선기(서강대 전문대학원 교수 재직 중) 향우의 장남인 유형석 씨가 2016년 5급 공채 시험에 최연소 합격자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행정고시로 불리던 5급 공채 행정직에 278명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되었는데, 평균 연령은 26.6세로 나타났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39세이다.

올해 5급 공채 응시연령은 만20세 이상으로 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어야 했는데, 유형석씨는 1996년 1월 21일생으로 올해 첫 응시자격을 얻게 되었고, 1차, 2차, 3차 모두 동시 합격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실직적인 수험기간이 고작 9개월(그것도 학교를 다니면서 병행)에 불과해 더욱 주의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20살의 어린 나이로 최연소 합격을 한 유형석 씨는 서울 중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2년을 마치고 2차 시험 응시 후, 8월 말 공익요원으로서 현재 코트라에서 근무 중이다. 그는 전체 수험기간이 짧았던 만큼 1차 시험 공부도 1개월 정도에 그쳤고, 첫 응시에서 평균 87.5점이라는 고득점으로 합격하였다. 참고로 올해 재경직 합격자의 1차 시험이 평균 응시회수는 3.5회이다.

행시의 꽃이라는 5급 공채 재경직에 합격한 유형석 씨는 단기간 합격과 최연소의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행시 공부를 하고 있는 고시생들에게 큰 부러움을 사게 되었다.
유선기 씨 부자가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

유선기 향우는 고인이 되신 유준기(전 총신대총장), 유성기(동북아경제연구원장, 황석산성 추진회장), 유정기(전 행자부 국장) 향우와 형제간이다. 모두가 재경 함양군 향우회와 재경 서상면 향우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향우들이니, 향우회의 경사다.

유선기 향우의 장남인 유형석 씨가 양반의 고장인 함양인의 긍지를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하고, 앞으로 더 훌륭한 일꾼이 되어 함양을 빛내는 인재가 되기를 향우인 모두가 기원한다.

우리 함양의 더 큰 자랑이 되도록 유형석 행정고시 최연소 합격자의 무궁한 건승을 기원한다.



박강래 서울지사장
hynews24@hanmail.net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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