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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규산업 대표이사 이수영 향우... 45년 낚시업계의 산증인

일산 KINTEXS 2017한국국제낚시박람회 참여

국내 최고의 낚싯대 브랜드로 참여하여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16일

         【재경 향우인 기업탐방】 ㈜영규산업 이수영 대표이사

㈜영규산업 대표이사 이수영 향우...45년 낚시업계의 산증인

일산 KINTEXS 2017한국국제낚시박람회 참여
국내 최고의 낚싯대 브랜드로 참여하여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다 


지난 3월 10(금)일부터 12일(일)까지 3일간에 거쳐 국내 유일의 최대 낚시박람회인‘2017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사)한국낚시협회와 (사)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제21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200여개 업체 600여 부스로 화려하게 참여하여 진행하였는데, 역대 최다관람객(3일 동안 관람자 수 4만 여명) 등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인터넷함양신문

이번 행사에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현장을 찾아 전시장을 관람하면서 낚시전문 업체들과 간담회 및 낚시산업 육성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낚시애호가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가졌으며, “낚시는 우리국민 700만 명 이상이 즐기는 레저스포츠인데 다만 가족들과 함께 건전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생태교란 동식물을 자연환경에 풀어놓는 일, 구명조끼 착용, 어린물고기 놓아주기, 유해낚시도구 사용금지,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아버지의 손을 잡고 낚시를 배웠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학교 중심으로 청소년 활동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2012년 3월 1일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주5일제 수업을 전면 실시하고, 늘어난 휴일인 토요일에 학생들이 운동과 여가생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토요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추진하고 있다.

ⓒ 인터넷함양신문

학교마다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과 토요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만큼, 전국 5,600개 중고교에 낚시동아리를 활성화시키고자, 교육부와 각 학교에 ‘놀토’여가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 한, ㈜영규산업 이수영 대표이사는 함양군 병곡면 송평리 출신이며, 재경 병곡면 향우회 창립 초부터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총무를 맡아 다년간 향우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했으며, 2012년 4월에는 향우회장으로 취임하여 침체되어 있던 향우회를 젊은 향우들이 참여토록 노력하여 활성화시켰다.

ⓒ 인터넷함양신문

특히, 향우회기금확보에 심혈을 기우려 기금이 목표 달성되었고, 향우회는 빛을 발휘하기 시작했으며, 젊은 향우들이 대거 참석을 하면서 단합이 잘되는 향우회라는 칭송을 듣게 되었다. 타면이 부러워하는 향우회로 만들어 2014년 4월에 회장직을 인계하였으며, 현재는 재경 함양군 향우회 자문위원, 재경 함양군 상공위원회 위원, 한국낚시발전협의회 회장과 해수부 산하에 있는 (사)한국낚시산업협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가로 자리매김했다.

이수영 ㈜ 영규산업 대표이사는“낚싯대 생산에 발을 디딘지가 올해로써 45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영규산업을 설립한지도 3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고 하였다. 그동안 매년 전국의 전시회 참가는 물론 관련학회에도 빠짐없이 참가를 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람자들이 행사장에 들어와서 바로 관람을 시작하는 초입에 타사의 부스보다는 갑절의 전시관을 마련하였는데, 전시기간동안에 해외바이어는 물론 국내의 관련 담당자와 관련업체의 관심이 집중 되었고, 관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규산업 전시장을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있는 관람객들...
ⓒ 인터넷함양신문

신제품 개발과 개선, 철저한 품질관리, 그리고 국내시장에 범람하고 있는 수입제품과 차별이 된 최고 품질의 낚싯대를 만들어 낚시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YGF자사 상표의 낚싯대를 출시하여 품질과 가격 면에서 호평 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낚싯대 천국이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외 사업으로는 유럽,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에 수출을 하고 있고, 최근 들어서는 중국에서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 발전상을 전시회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고 있으면서 긴 세월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국내는 물론 세계의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것이라 믿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박강래 서울지사장
hy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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