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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생 향우 제18회 부산문화대상 수상

은산해운항공(주)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 열정24년 최고를 향한 힘찬 ‘비상’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0일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 인터넷함양신문
양재생 향우 제18회 부산문화대상 수상

은산해운항공(주)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 열정24년 최고를 향한 힘찬 ‘비상’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前)재부함양군향우회장)이 제18회 부산문화대상에 선정돼 4월 14일 오전 11시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양 회장은 함양군 수동면 남계마을에서 1956년 출생하여 수동중학교와 함양제일고, 동아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지난 2010년 제32회 함양군민상을 수상한바 있는 향우로 고향사랑이 남다른 인물이다.

부산문화상은 2000년에 첫 시상식을 가진이래 부산지역 문화 발전과 비젼을 제시하고, 지역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인물을 선정하여 부산mbc와 부산은행이 주최하여 올해로 18회를 시상 하고 있다.

양재생 회장은 은산해운항공(주)와 은산컨테이너터미널(주)등을 경영하며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는 회사의 구호와 같이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더로 자회사를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회사로 이끌며 세계로 진출시키고 있는 자랑스런 향인이다.

한편, 양 회장은 재부·경남향우연합회 제4대 회장을 역임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지부장을 역임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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