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인라서 좋다 그래서 행복하다”
재경서상면향우회 2017년도 한마당 큰잔치 벌였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15일
“서상인라서 좋다 그래서 행복하다”
재경서상면향우회 2017년도 한마당 큰잔치 벌였다.
재경서상면향우회(회장 서경성)가 2017년 5월14일(일) 미사리 풀하우스에서 서상인 한마음 경로 잔치를 개최했다.
5월의 화창한 날씨속에 많은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원식 총무 부회장의 사회로 서경성 회장의 내‧외빈 소개가 있었다.
이날, 최성권 본회 前회장과 유성기, 조석래, 문백련, 성선엽, 강유복 역대회장등과 이웅근 서상통합초교총동창회장, 양인호 서상중 총동창회장, 신봉성 서상중학교 동창회장, 유점환 서상산악회장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서경성 회장이 행사에 따른 인사말에 이어 최성권 역대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제기차기와 풍선터트리기, 윳놀이, 줄다리기, 족구등 체육으로 서상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고, 각각 점심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오후에는 권오상 향우의 사회로 향우들의 장기와 노래 자랑으로 여흥을 가지며 푸짐한 상품으로 제각각의 향수를 달래며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재경서상인 한마음 대회는, 오후 3시경 모든 행사를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한채 각자의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였다. 서상 향우회 파이팅~
<자료제공:주지원 재경향우회 홍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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