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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천령산악회 포천 비둘기낭 폭포에서 야유회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17일
ⓒ 인터넷함양신문
재경 천령산악회 포천 비둘기낭 폭포에서 야유회


재경천령산악회(회장 이만성)가 지난 5월7일 함양의 11개 읍‧면 산악회 친구들이 모여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아침일찍 사당동에서 관광버스로 경기 포천 한탄강으로 향하여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우정을 확인하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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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재영 총무의 사회로, 이만성 회장은 회원 한사람 한사람 소개를 한후 인사말에서 “바쁜 중에도 이렇게 친구들이 많이 동참하여 주셔서 고맙다”라며 “특히 노기호, 오정한, 신영성 역대 회장님들께서 참석해 주시고 각 읍‧면에서 새로 나온 친구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하루 모든걸 내료 놓고 청정 한탄강에서 하루를 멋지게 보내자”고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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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한탄강 첫번째 코스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진 비둘기낭 폭포를 둘러본후 오후에는 한탄강 맑은곳에서 천렵을 즐기면서 민물고기를 구워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지고 오후 일찍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귀가 하였다. 천령산악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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