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재경마천면향우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7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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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에서 상경한 내빈들과 향우회 임원들이 건배제의로 화합주를 들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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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재경마천면향우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재경마천면향우회(회장 김영복)가 지난 2017년 11월 18일(토요일) 오전 11시~16시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본관 1층 다이아몬드실에서 많은 내빈들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에 성대하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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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상경한 박상규 면장을 비롯해 내빈이 대여한 버스로 행사장에 도착함과 동시에 재경 향우와 고향의 향우 내빈들로 가득찬 가운데 한상우 사무국장의 사회로 본회 최정윤 13대 명예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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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 앞서 재경마천면향우회 회기 입장으로 향우회기, 산악회기, 골프회기의 입장 도열이 이어졌다.
먼저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레,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과 작고하신 향우님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이어 한상우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결산(재무)보고등은 유인물로 대체후 박정덕(감사) 이민선(감사)의 감사 보고가 있었다.
김영복 향우회장은 본회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내빈 소개로, 서병갑(2대), 윤위수(6대) 이병일(8대), 정순용(11대) 박태갑(12대), 최정윤(13대) 본회 회장단 및 강유복(서상), 강성기(병곡), 신동진(백전), 김인연(수동), 박정희(수동), 배성규(유림) 윤석주(서하) 재경 각 면의 전·현직 향우회장과 박연호 경로회장 외 경로회원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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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허 완 함총회장, 박영일 관동대 교수 박상규(마천면장), 박종백(전 군산악회장) 김종옥(마천산악회장), 하기수(마천골프회장) 김진수(전 마천산악회장), 공영배(전 마천산악회장) 강연섭(변호사), 박준길(향우회 수석부회장) 김찬홍(총동문회장), 오순길(주간기 회장) 박용운(군의원), 이경규(군위원) 박상규(마천면장) 고향의 각 단체장 및 유지분들이 참석하였다고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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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향에서 상경한 박상규 마천면 면장의 소개로 고향에서 참석하신 내빈의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김영복 회장은 본회의 발전에 남다른 애향심으로 박영철 부회장에게 공로패와 최정윤 13대 명예회장, 정경만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수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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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역대 마천향우회 회장들과 참석하신 재경 경로회원들에게도 마음 따뜻한 선물을 전달 하였다.
김영복회장은 대회사를, 이병일(8대)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박상규 마천면장의 축사와 박용운 군의원과 이경규 군의원이 축사를 마치고, 본회 임원들과 내빈, 본회 회장단이 본회 발전을 기원하는 시루떡 커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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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회 윤위수(6대) 회장의 본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제의를 끝으로 1부 공식 행사를 마치고 마련된 뷔페로 오찬을 들면서 고향에서 준비해온 막걸리와 도토리묵 안주에 술잔을 서로 주고 받으며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 애향심이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2부 행사로 정수현 운영위원장 외 1인의 사회로 향우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으로 LED TV와 많은 선물을 나누어 전달하며 서울속에 마천인들의 향수를 교환했다.
<재경경남도민회 박동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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