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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 제18차정기총회 축하기념식 커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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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산 우이동 월벽타운 함양군 산악회원으로 ‘오색물결’
2017년도 재경함양군산악회 제18차 정기총회 개최
재경함양군산악회(회장 배성규)에서는 2017년도 제18차 정기총회가 지난 12월3일(일요일) 오후1시 도봉산 우이동 월벽타운에서 많은 내빈들과 산악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날10시경 도봉역에서 함께모여 도봉역을 출발하여 도봉능선→안부→ 방학능선→철탑→원통사로 등산을 한후 총회를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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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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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조용국 직전회장의 개회선언, 김영록 총등반대장의 산악회기 입장과 국민의례에 이어 배성규 회장의 내.외빈 소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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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함양신문 |
| 참석자는 최인석(초대), 전성률(5대), 김창수(6대), 박종백(7대), 조용국(8대) 회장, 박연호 (재경함양군경로회장), 이종원(서하), 박정덕(마천), 이재덕(서하)산악회 감사 , 도승균(읍), 유왕(읍), 임채구(읍), 윤위수(마천), 임장휘(읍), 이종의(안의), 김창옥(지곡), 한용택(병곡), 전동식(수동), 배도윤(유림), 이상석(읍), 선종수(읍), 박종팔(읍)고문, 김옥자(1대여성위원장), 이순정(3대여성위원장), 김영복(마천산악회장), 강성기(병곡산악회장), 박정희(전수동향우회 산악회장), 최정윤(전마천향우회장), 염춘웅(전 서하면향우회장), 도상원(전 서하향우회장), 김무용(읍산악회장), 김종옥 (마천산악회장), 이종한 (백전 산악회장), 오정한 (병곡산악회장), 신봉성 (서하산악회장), 이순용 (수동산악회장), 정경환 (안의 산악회장), 정영진(유림 산악회장), 이만성 (천령산악회장), 김종원(전읍산악회장), 손 진(전안의산악회장), 박석균(전휴천산악회장), 하도수(읍), 노기호(읍), 노귀달(마천), 박혜련(유천), 김도수 노호임(유림), 박재근(읍)과 군산악회 부회장 을 소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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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석 초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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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바쁘신 와중에서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때는 지금 이시간이고 또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하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니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채워지는 것이라 봅니다.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뜻한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라고 하며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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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함양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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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률 제5대 회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임원진분들께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좀더 합심하여 임원진분들께 노고에 감사함에 감사함을 전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셔야 하며 우리 각자가 조금씩 양보 하면서 좀더 발전적으로 이루어 군 산악회가 더욱 발전되는 산악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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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함양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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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최인석 초대 회장에게 산행60주면 기념패가 전달 되고, 최인석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57년 10월 셋째 일요일 처음 산행을 시작으로 연세대 재학시절 마라톤에서 일등을 하여 산악부에 들어가게된 계기가 되었으며 금년 60주년 산행에 감회가 깊습니다. 특히 우리 고향 산악회는 초대회장으로 책임과 보람을 동시에 느끼며 모든 고향 향우분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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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함양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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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산행 단체상 시상으로, 1등 함양읍산악회, 2등 마천산악회, 3등 병곡산악회로 시상식을 가졌다. 산행 개근상에는(가다순) 강일생(병곡), 구애자(마천), 김기문(마천), 김창옥(지곡), 배도윤(유림), 윤위수(마천), 선종수(읍), 이상석(읍), 임채구(읍), 최인석(병곡), 한용택(병곡)에게 개근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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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함양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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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역대 최인석, 전성률, 박종백, 조용국 역대회장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또한 박연호(재경함양군경로회장)과 이종원(전감사), 이재덕(감사), 유 왕(솔매산악회), 김옥자(초대여성위원장)에게도 선물을 전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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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함양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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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임원선출에서 조용국 직전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전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현 배성규 회장 및 임원진에서 1년을 더 봉사 하기로 하였다.
1부행사를 마치고 노기호 향우의 재치있는 사회로 2부에서는 회원들의 장기 자랑과 노래자랑으로 총회 분위기를 한층 복돋우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재경함양군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주지원 본회 초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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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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