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조흥래 향우 고향사랑... 유림면 체육회 물품기탁
유림 재궁마을 출신 조흥래氏 고향 유림사랑으로 지난해 5천만원 장학금 기탁도... 제30회 유림면체육회에 타월 300장 기증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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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래 삼흥기업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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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부 조흥래 향우 고향사랑... 유림면 체육회 물품기탁 유림 재궁마을 출신 조흥래氏 고향 유림사랑으로 지난해 5천만원 장학금 기탁도... 제30회 유림면체육회에 타월 300장 기증 함양군 유림면 재궁마을 출신인 재부 출향인 조흥래(삼흥기업 대표)향우가 제30회 면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참여 면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타월 300장을 유림면체육회에 기탁해 왔다.
물품을 기탁한 조흥래 향우는 함양 초·중학교 및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재부향우회 부회장과 고문 등을 역임하는 등 함양군과 유림면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함양군 장학회 설립 당시부터 함양군장학회와 재부 함양군 향우회, 함양초등학교, 동아대학교 등에 지속적인 장학금 기부활동으로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고향인 유림면에는 명절 이웃돕기 성금, 청소년 발전기금, 어버이날 행사, 체육회 등을 후원하여 고향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면서 지난해에는 함양군장학회에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바도 있다.
이에 유림면 정종훈 명예체육회장은 “올해도 유림면 체육회에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면민체육대회의 활성화와 면민 화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기탁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행사 당일 면민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림면은 오는 4월 21일 면민 및 출향인 등이 참여하는 제30회 유림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유림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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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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