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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행사】 일심동체가 되어 더욱 체력을 단련하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

2018년 재경 함양군 산악회 제235차 산행 및 제19차 정기총회 개최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7일

재경 각읍면 산악회 회장들이 소개되고있는 장면
일심동체가 되어 더욱 체력을 단련하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 

2018년 재경 함양군 산악회 제235차 산행 및 제19차 정기총회 개최

지난 12월 2일(일요일) 재경 함양군 산악회(회장 배성규) 제235차 산행 및 제19차 정기총회 행사가 개최되었다.



ⓒ 인터넷함양신문
이날 재경 함양군 산악회 회원들이 서울대학교 입구 옆 관악산휴게소 시계탑 앞에서 오전 9시 정각 김용배 총괄대장의 관악산둘레길 코스 설명과 단체촬영을 하고서 출발을 시작하였다.



ⓒ 인터넷함양신문
정기총회 장소인 사당동으로 꼬리를 물며 산행을 시작했는데, 12월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등산하기 좋은 날씨였기에 참석자들은 신바람 나는 기분으로 관악산둘레 길을 3시간여에 거쳐서 산행을 하면서 사당동 교통문화교육원 2층 행사장으로 모두가 집결하였다.



이석기 사무국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후 1시경 이석기 총무의 사회로 정기총회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김영록 등산대장의 본 산악회기 입장이 있은 후, 조용국 명예회장의‘2018년 재경 함양군 산악회 제19차 정기총회 행사’를 알리는 개회선언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 인터넷함양신문
먼저 국민의례와 애국가 봉창, 순국선열 및 작고한 산악인에 대한 묵념이 있은 후, 김승민 총괄대장의 2018년도 산행경과보고, 이석기 총무의 결산보고, 이재덕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배성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배성규 회장은“오늘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서 본회 최인석 초대회장, 전성률(5대)· 박종백(7대)· 조용국(8대) 회장, 그리고 이재덕 본회 감사, 노명환 재경 함양군 향우회장, 김무용(읍) ․ 노홍식 ․(유림) ․ 신동진(휴천) 향우회장과 최정윤(마천) ․ 김영복(마천) ․ 강성기(병곡) ․ 도상원(서하) 전 향우회장, 유성기 황석산성 찾기 운동본부장, 김옥자 (초대), 이순정(3대), 김도순 재경 함양군 여성위원장, 김무용(읍) ․ 한진업(마천) ․ 김인수(휴천) ․ 정연진(유림) ․ 박정현(수동) ․ 이경희(지곡) ․ 전경환(안의) ․ 유정환(서상) ․ 김신철(백전) ․ 이지윤(병곡) ․ 김용학(천령) ․ 유왕(솔뫼) 산악회장과 공영배(마천) ․ 손진(안의) ․ 이종한(백전) ․ 오정환(천령) 전 산악회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었다.”고 내빈들을 한 분 한분 소개하였다.



배성규회장이 조용국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배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성실하게 산행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하였으며, 최인석 초대회장님과 역대회장님, 고문님, 김용배 총괄등산대장님을 비롯한 박순옥 대장님, 그리고 살림을 맡아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석기· 서원숙· 양춘녀 총무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각 읍· 면 산악회 회장님, 전 현직 향우회장님, 그리고 각 단체장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배성규 회장이 최인석 초대회장에게 개근상을 전달하는 장면
매월 첫 번째 일요일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건강을 다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등산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회장으로서 매우 마음이 뿌듯하였다.”고 하였다.

“한 해를 마무리하다 보면 늘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였으며, “역대 회장님들께서 산행 때마다 참석해 주시고, 찬조도 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본회가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잘 운영되어가고 있다.”고 하였으며, “고맙다.”고 하였다.



이재덕 향우가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요즘 세상살이가 매우 어려움을 겪으면서 어렵게들 살아가고 있을 텐데, 이런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더욱 체력을 단련하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도록 하자.”고 하였다.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본회 발전을 위해서 모든 회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준 덕분으로 본회가 이렇게 발전을 하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회원 모두가 큰 탈 없이 등산을 하였다.”고 하였고, “그동안 본회 발전을 위해서 많은 협조와 격려를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한해의 마지막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 꼭 소원성취하시고, 회원님들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하였다.



노명환 함양군향우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노명환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은 축사에서“최인석 초대회장님께서 재경 함양군 산악회를 창립하여 오늘 제19차 정기총회를 하게 되었으니 많은 세월이 지났음을 실감케 한다.”고 하였으며, “모두가 한마음이 된 모습을 보니 더욱 보기가 좋다.”고 하였다.

“등산은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운동이라 생각하며, 회원 모두가 등산으로 건강을 잘 유지하시고, 각자의 맡은 바에 충실하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재경 함양군 향우회 산하에 많은 모임 단체들이 있지만, 재경 함양군 산악회가 산행을 통해서 친목을 더욱 돈독이 나누면서 유익한 모임으로 발전해 가는 모습이 더욱 보기가 좋다.”고 하였다.

“산악회는 매월 산행을 하면서 고향 분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는 관계가 되고 있으며, 각자의 건강을 다지면서 마음을 수양 할 수 있어서 좋지만, 본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회장과 집행부는 많은 노력과 심적인 부담이 되고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본인도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을 맡고 보니, 행사가 있을 때는 참석률이 저조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되는 게 회장의 마음이다.”라고 하였으며, “ 회원님들께서 집행부에 보답하는 것은 오직 빠지지 않고 참여해 주는 것이 제일 큰 협조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재경 함양군 향우회 산하에 있는 각 읍․면 향우회 중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가 다음 주에 안의면과 서상면을 끝으로 정기총회가 모두 마무리 되며, 재경 함양군 향우회 신년교례회가 2019년 1월 24일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다.”고 하였으며, “산악회원님들께서도 모두들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박종백 제7대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박종백 본회 제7대 회장은 격려사에서, “최인석 초대회장님께서 본회를 창립하여 열심히 산행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9년이란 세월이 지났으며, 235번째 산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중단 없이 산행을 하면서 회원들의 건강을 다지면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함양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산행을 하고 있는 본회가 친목도모에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 주고 있다.”고 하였다.

“본회 회원 모두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첫째,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두 번째는, 눈만 뜨면 움직여라, 세 번째는, 음식을 잘 가려서 먹으면서 등산을 열심히 하면 오래오래 장수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어 배성규 회장이 조용국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각 읍· 면 산악회원들이 1년 동안 본회 산행 행사에 가장 많이 참석한 각 읍· 면 산악회를 대상으로 시상을 했는데, 함양읍산악회가 1위(150명), 2위는 마천면산악회(144명), 3위는 휴천면산악회(80명)가 수상을 하였다. 또한, 1년 동안 산행에서 개근을 한, 최인석(병곡) ․ 유왕(읍) ․ 임채구(읍) ․ 선종수(읍) ․ 한용택(병곡) ․ 정인혜(지곡) 총7명 회원에게 개근상장 및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전성률 임시의장이 총회를 집행하고 있다.
이어 안건토의사항에서 회장과 감사 및 임원 선출에 관한 안건이 있었는데, 전성률 5대 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참석회원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배성규 본회 제9대회장을 제10대회장으로 1년 유임을 시켰으며, 감사는 이재덕(서하) 감사는 연임, 유재현(유림) 회원이 신임감사로 선출되었다. 또한, 현재의 임원진들도 그대로 1년간 더 수고해 주기로 했다고 보고하였으며, 배성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모두가 단상으로 올라“연임기간동안에도 본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하자, 우레 같은 박수로 환호해 주었다.



1년 개근자들에게 개근상을 집행하고 기념촬영
이어 참석 내빈들이 축하 시루떡을 자른 후, 최인석 초대회장이 본회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의하였다.

공식행사가 끝난 후, 준비한 음식과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여흥시간에는 노기호 본회 부회장의 사회로, 먼저 정유근(지곡) 가수가 신바람 나게 흥을 돋은 후, 화기애애한 분의기 속에서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다.

재경 함양군 산악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기자의 마음이다.



박강래 문화위원장 (재경함양군향우회)
hy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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