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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소식】 재경 함양읍 향우 골프회 창립발대식 행사개최

노창남 향우, 저녁만찬을 베풀며 고향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골프회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1일

재경함양군향우회 노명환회장이 노창남 향우에게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
재경 함양읍 향우 골프회 창립발대식 행사개최

노창남 향우, 저녁만찬을 베풀며 고향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골프회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다! 

재경 함양읍 향우 골프회 창립발대식 행사가 지난 18일(화) 오후 1시 정각 화성시 동탄면에 있는 화성상록골프클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서 8개조로 나눠 운동을 시작했으며, 모두가 18홀의 운동을 마치고 창립발대식 행사장인 클럽하우스 연회장으로 모였다.

오후 6시경 심경호 재경 함양군 향우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 노창남 화성상록골프클럽 대표, 노명환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과 심경호 사무국장, 박강래 군향우회 문화위원장, 김한곤 재경 함양읍 상림회 차기회장, 골프8팀 32명이 참석을 하였다.”고 한분 한 분 소개를 하였다.



노명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재경 함양읍 향우 골프회 창립발대식 행사가 발족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노명환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는데, “오늘 새벽녘에는 천둥번개가 치면서 소낙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니만, 본회 발대식을 축하라도 해 주려고 했는지 우리들이 운동을 할 시간에는 햇빛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어 너무나 날씨가 좋았다.”고 하였으며, “첫모임을 즐겁게 운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다.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하고(왼쪽부터 노명환 노창남 김동근)
“오늘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서 발대식을 갖게 된 동기는 재경 함양군 향우회 내에 각 면 향우회 골프회 모임은 모두다 일찍부터 조직이 되어 활발하게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우리 읍만 골프회가 없어서 읍 출신인 제가 군향우회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느껴오던 중, 어느 날 몇몇 선배님들에게 애로사항을 말씀드렸더니, 그럼 함양중학교 제22회 동창생인 노창남 향우님이 지난 해 9월에 화성상록골프클럽에 대표로 취임을 했으니, 이런 기회에 한 번 찾아뵙고 도움을 청해보자는 의견이 일치가 되었고, 노창남 대표님을 찾아뵙고 난 후, 운동을 할 장소가 확보가 되었다고 통보를 하자, 선후배님들께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덕분으로 자신감을 갖고서 오늘 이렇게 발대식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 

“본회가 늦게 시작은 했지만, 빠른 시일에 활성화를 시켜서 제일 단합이 잘되는 모임이‘재경 함양읍 향우 골프회’라는 소리를 듣도록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오늘 노창남 향우님께서 운동 시에 사용 할 골프공 증정과 오늘 연회행사 식대 비 일체를 개인 사비로 부담해 주었다.”고 하였으며, “노창남 대표님에게 큰 박수를 부탁한다.”고 하자, 큰 박수로 환호해 주었다.



노창남 향우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창남(화성상록골프클럽 대표) 향우는 인사말에서“본인은 함양초등학교 51회, 함양중학교 제22회, 함양제일고등학교 제19회를 졸업했으며, 시골집은 봉강이었다.”고 하였으며, “저는 군대생활을 오래하다 보니 향우님들과 자주 만남은 없었는데, 오늘 고향의 선후배님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고 하였다.

“아무쪼록 고향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골프회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금년 한해 건강하시고, 즐겁게 라운딩 하면서 올 한해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은 세계 3위의 골프 대국이며,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골프는 코스를 걸어가면서 중요한 비즈니스나 정치 이야기를 하는 부유한 사람들의 놀이나, 정부, 군 관료들의 스포츠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으며, 한국 골프의 큰 전환점은 1998년 당시에 세계무대 신인이었던 박세리가 느닷없이 US오픈에서 우승한 사건이었고, 현재 한국 골프인구는 306만 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가장 급속하게 성장한 스포츠 중 하나다.”라고 하였다.



김한곤 차기 재경함양읍상림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김한곤 차기 재경 함양읍 상림회장은 인사말에서“차기 재경 함양읍 상림회장입니다.”라고 인사를 하였으며, “그동안 우리 재경 함양읍 향우회가 타 면 향우회에 비해 향우님들의 활동이나 관심도가 저조해 기존의 향우회, 산악회 그리고 오늘 창립한 골프회를 통합하여 가칭‘재경 함양읍 상림회’로 명칭을 정하고 금번 9월 22일(일요일) 오전 11시 정각에 프리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하였다.

“오늘 재경 함양읍 향우 골프회 발대식을 축하드리며, 큰 발전 있기를 기원 드린다.”고 하였다.

이어 노명환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이 손수 마련한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노창남 향우에게 전달하였으며, 김동근(함중 28회) 회원은 축하 난과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어 노명환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이 임시의장이 되어 재경 함양읍 향우 골프회 초대회장 선출이 있었는데, 김재환(함중 21회) 회원이 임권택(함중 22회) 회원을 추천하여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추대선출 되었다. 또한, 임권택 회장이 임왕호(함중 34회) 회원을 총무국장으로 지명을 하였다.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선출 된 임권택 본회 초대 회장은 회장수락인사말에서“본회 초대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매우 무겁다고 하였으며, 회원님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각 읍·면 향우회 골프회 모임 중에서 제일 늦게 출발은 했지만, 눈부신 발전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니 회원님들께서는 매월 빠짐없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매월 10팀씩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자, 큰 박수로 환호 해 주었다.



이어 노명환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이 7월달 운동은‘함양군수배 골프대회’가 7월 12일(금) 12시부터 함양스카이뷰CC에서 있으므로 7월 달 운동은 그날 대회 참석으로 대체한다.”고 하였다. “8월 달부터는 이곳 장소에서 날자와 시간을 잘 조정해서 연락을 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노창남 대표이사의 사무실과 행사를 하고 있는 연회장에 함양인 노춘애 함양인의 화가가 기증을 해 걸려 있는 그림을 보면서 행사를 하고 있으니, 행사장의 분위기가 함양에서 행사를 하고 있는 분위기를 느끼게 하였으며, 함양인의 긍지를 더욱 뿌듯하게 하였다.

 재경 함양읍 향우 골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되고 있다.

박강래 문화위원장 hynews24@hanmail.net(재경함양군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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