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소식】 세광하이테크 노홍식 대표 휴천면에 마스크 1천매 기탁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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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식 회장은 “내 고향 함양군을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키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마스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김재동 면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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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광하이테크 노홍식 대표 휴천면에 마스크 1천매 기탁
함양군 출신 재경향우 세광하이테크 노홍식(63) 대표이사가 지난 8일 고향 유림면에 마스크를 기증후 9일에는 휴천면사무소(면장 김재동)를 찾아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덴탈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
노홍식 회장은 함양군 유림면 출신으로, 현재 재경유림면향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고향발전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한 바 있다.
이날 노홍식 회장은 “내 고향 함양군을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키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마스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동 휴천면장은 “코로나19로 확산의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 받게 되어 기쁘고, 기탁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 경․노모당, 학교에 지원하겠다. 이번 나눔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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