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꽃】 마천중학교총동문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님들께 ‘감사의 꽃’ 전달

총동문회에서는 또한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마천중학교 은사님들께 ‘감사의 꽃’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총동문회에서는 동문들 중에 은사님들과 연락을 하고 있는 동문들을 파악하여 정재진, 곽근춘, 하준석, 김정숙, 안미경, 신현봉, 신명선, 김병도, 김학기, 송윤희, 정기조, 하춘란, 이동만(전 마천중학교 교장), 이창대(현 마천중학교 교장) 은사님들께 감사의 꽃, 난, 장뇌삼 등을 배송해 제자들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학기 은사님은 “생각지도 못한 이쁜 꽃 잘 받았네. 회장님 이하 모든 동문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게 고맙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신명선 은사님은 “꽃 대신 산양산삼이 왔네. 덕분에 먹고 힘이날거 같다 고맙구나.”라고 동문회에 감사를 전했다.

김기수 회장은 “마천중학교 은사님들이 시골 벽지에 와서 학생들을 가르치신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총동문회에서는 동문과 학교를 위해서 의미있는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마천중학교동문회에서는 동문회와 모교 및 재학생들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마천중학교 50년사」 편찬 등 앞으로도 의미있는 사업을 해 나갈 예정이다.

<기사제공:이영식 경감(서울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