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지리산 마고(麻姑) 할미 축제에 즈음 하여!...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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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재 조망공원 마고할매... 멀리보이는 민족의 영산 지리산 천왕봉을 뒤로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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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마고(麻姑) 할미 축제에 즈음 하여!...
해마다 10월이면 지리산 마고(麻姑) 할미 축제가 열린다.
해서!,,, 지리산 마고(麻姑) 할미에 대하여,
함양군민이 모르는 부분이 있어, 조금이나마 알릴까 합니다.
함양군에는 3곳의 마고(麻姑) 할머니 상이 있었답니다.
1번은 지리산 천왕봉(天王峯)에,
2번은 오도산(峙) 비석(碑石)이 있는 곳에,
3번은 백무동 영통암 입구 샘터 옆에,
1번은 현재는 지리산 천왕봉(天王峯)에 있던 것을,
산청군 천왕사(天王寺)에 모셔져 있고요.
2번은 6.25때 지리산 공비 토벌시 심하게 훼손되어
등구·촉동·월평주민들이 땅에다 묻고 1959년경
죽곡 古(노덕영) 씨가 쌀 두가마니를 내어 주어 주민들이
그곳에 오도산 영신지위(悟道山 靈神之位)
비석(碑石)을 세웠다합니다.
(증인)최욱경 씨 H.P 010.9136.3995
그곳에서 많이 놀고 수년간 구경하였다 함.
3번은 백무동에 있던 것은 행방불명.
(1950년경까지 있었다함)
현재 80세 이상이면 알고 있음.
지리산 3개도(道) 5개군(郡) 중,
함양군에서만 유일하게 있었음,
이것을 제주도 하루방처럼(지방민속자료) 2호
우리군의 마스코트(mascot)로 하면 안될까요?
지리산 만남의 광장(조망공원)에 마천 허태오 씨가 주선하여,
조그맣게 만들어 두었지만,
만남의 광장(조망공원) 중심부에 커다랗게 만들어 세워 두면,
관광객 등이 와서,
이 뭤꼬?... 하면은!...
이것이 바로 마고(麻姑) 할미다!
앞에다가 안내설명문도 적고,!...
오늘날 삼신신앙(三神信仰)!...
삼시랑(三侍娘)!... 아기의 점지와, 출산(出産)의 신(神)!...
영등할매(靈登神)!... 바람(풍(風))의 신(神)
풍년(豊年)과 풍어(風魚)를 기원하는 신(神)
제주도 돌 하르방!... 건강(健康), 장수(長水)를 기원하는 신(神),
이 모든 것이 마고(麻姑) 할미로부터 시작되었음.
삼신(三神)/ (조상신(祖上神), 국신(國神), 창조주(創造主) 신(神)
마고(麻姑)
짐세(朕世)에 태어나 희노(喜怒)의 감정이 없고,
선천(先天)을 남자로 후천(後天)을 여자로 하여,
단성생식(單性生殖)으로 두성(性)의 결합에 의한 유성생식에 비해,
하나의 성(性)으로만 이루어지는 생식.
마고(麻姑)는 여성이며,
단성생식(單性生殖)을 했고,
(예) 성모마리아, 예수, 단성생식(單性生殖)
마고(麻姑)가 궁희(穹姬)와 소희(巢姬)를 낳았고
궁희(穹姬)는 황궁(黃穹)과 천궁(天穹)을 낳고
소희(巢姬)는 백소(白巢)와 흑소(黑巢)를 낳았다.
황궁(黃穹)은 유인(有因),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
우리민족의 조상(祖上)을 낳았습니다.
황궁(黃穹)씨
법통이, 유인(有因),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으로
이어진다.
우리민족의 뿌리입니다,
바이칼호 → 파미르고원 → 천산산맥 → 적성산 → 백두산
우리민족의 이주 경로!...
청궁(靑穹)씨
중국 대륙에 황궁씨족보다 먼저 들어온
운해주족(雲海州族)의 책임자,
백소(白巢)씨
마고성(麻姑城)에서 월식주(月息洲),
즉 중근동 지역으로 이동한 네 파 중 한 파의 책임자.
서양문명은 백소씨족에 의해 이루어졌다.
흑소(黑巢)씨
인도지방으로 이동한 성생주족(星生州族)의 책임자.
마고(麻姑) 인류의 시조(始祖) 뿌리입니다.
이리하여 세계로 인류가 확산되었습니다.
/부도지(苻都誌), 환단고기(桓檀古記), 천부경(天符經)
(참조했음)/
우리 함양에는
이런 마고(麻姑) 할머니의 전설(傳說)에 전해오고 있으며,
제석단이란 제단(祭壇)도 있었다 하는데!,...
이러한 것을 관광 자원화 하고!
마스코트(mascot) 하면 안될까요?...
하는!... 안타까움이 있을 뿐입니다.
마고(麻姑) 할머니 축제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과,
함양군민들에게!
이러한 마고(麻姑) 할머니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어,
못난 사람이 몇자 적어 봅니다.!
2020년 중추절(仲秋節)에...
김신일
※ 부도(符都)란 /하늘의 뜻에 맞는 나라 또는,
그 나라의 수도라는 뜻으로 곧 단군의 나라를 말한다.
※ 짐세(朕世)란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의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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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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