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자원봉사센터 지곡초에서 한화지상방산 지정기탁사업 ‘해피드림’ 현판식 가져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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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구상 센터장과 이규봉 지곡면장등 학교 관계자가 현판식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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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자원봉사센터 지곡초에서 한화지상방산 지정기탁사업 ‘해피드림’ 현판식 가져
함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구상)가 4월 18일 지곡초등학교에 ‘해피드림’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해피드림’ 현판식은 지난해 2017년 10월 20일~22일(2박3일간)까지 지곡초등학교에서 한화지상방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창원대학교 총학생회와 연계해 시골학교 정서지원 프로그램 ‘해피드림’을 시행한 것.
‘해피드림’ 사업은 소외지역 작은 시골학교의 교육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한화지상방산의 지정기탁사업이다.
이 사업을 위해 지곡초등학교 재학생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등 777여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는 학교건물을 아름답게 꾸미는 벽화활동과 지곡초등학교 아동, 도시청소년,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진행하는 마을탐험 지도만들기, 달빛영화관, 미니운동회, 푸드파티 다양한 정서지원활동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또한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과, 지곡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다누리 모두가족봉사단, 물레방아 가족봉사단, 한전가족봉사단, 연꽃여성라이온스회원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학교 벽화 및 도색 봉사와 밥차 급식과 간식 준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도시 청소년, 대학생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꿈
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달라진 환경 속에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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