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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청년농업인, 라오스서 국제협력 봉사활동 가져

초등학교 2곳에서 4-H과제활동 소개... 학교 외벽 페인트 보수, 닭장설치·병아리 입식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2일

사진설명 : 강민석 한국4-H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한 4-H청년농업인 등 연수단 15명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4-H청년농업인, 라오스서 국제협력 봉사활동 가져

초등학교 2곳에서 4-H과제활동 소개... 학교 외벽 페인트 보수, 닭장설치·병아리 입식

강민석 한국4-H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한 4-H청년농업인 등 연수단 15명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한국4-H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인천공항에서 라오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연수단은 먼저 농촌진흥청이 설립한 KOPIA(Korea Project On International Agricultural :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라오스센터(소장 최용환)를 방문해 현지 농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비엔티엔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두 곳을 방문해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틀에 걸쳐 나쌉 초등학교와 남끼양 초등학교에서 종이접기,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아트, 거울버튼 만들기 등 4-H과제활동을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소개하며 배움의 시간을 함께 나눴다.

준비해 간 교구를 활용해 양치교육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또, 학교 외벽을 페인트로 산뜻하게 도색하고, 4-H네잎클로버를 그려 넣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교정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비엔티엔에서 이틀간의 봉사를 마치고 방비엥으로 이동한 연수단은 반파통 초등학교를 찾아 간단한 한국어와 라오어 배우기로 첫 인사를 나눴다. 양계장을 설치할 장소를 돌아보고 설계와 함께 현지에서 자재를 구입해 멋진 양계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병아리 100마리를 입식했다.

양계장 관리와 관련해 교장 및 교사들에게 병아리를 기르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와 사료를 전달했다.

이곳에서도 역시 다양한 과제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4-H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지·덕·노·체 4개 팀을 구성해 과자 전달하기, 미션 이어달리기, 계주 등 미니 운동회를 갖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단 봉사를 앞장서 이끈 강민석 한국4-H중앙연합회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4-H를 라오스에 전파해 라오스에 4-H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캄보디아에 4-H 네잎클로버 씨앗을 심으면서 시작된 4-H청년농업인 해외교류협력활동은 해마다 이어져 4-H운동의 확산과 글로벌 리더십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4-H운동은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의 4-H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청소년운동으로, 1947년에 시작돼 70년 넘는 역사를 갖고 있다.

한국4-H본부는 한국4-H활동지원법(법률 제8758호)에 따른 4-H활동주관단체로, 우리나라 4-H운동을 대표하며 4-H회원 육성과 4-H운동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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