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4 오후 03:21: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단체

원로 모임 ‘지덕회’ 함양엑스포 성공개최 힘 모아

19~20일 지덕회 회원 30여명 함양서 워크숍 개최, 특강·문화 자연 유산 등 탐방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5일

ⓒ 인터넷함양신문
원로 모임 ‘지덕회’ 함양엑스포 성공개최 힘 모아

19~20일 지덕회 회원 30여명 함양서 워크숍 개최, 특강·문화 자연 유산 등
 탐방

함양과 산청, 거창, 합천 출신의 원로 모임인 지덕회(회장 백남근) 회원들이 가을로 물들어가는 지리산 함양을 찾아 2020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9일과 20일 지덕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함양군의 문화 자연 유산들을 두루 둘러보며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눴다.

지난 1983년 설립된 지덕회는 함양과 산청, 거창, 합천 등 4개군 출신 59명의 정·재계 인사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지역구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 발전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덕회 회원들은 첫날인 19일에는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주무대가 될 엑스포 주제관을 비롯해 천년의 숲 상림공원, 그리고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지리산 가는길 오도재와 벽송사, 서암정사 등을 탐방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죽염의 종가 ‘인산가’ 김윤세 회장의 특강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 개평 한옥마을 등을 둘러보고, 선비문화탐방로를 걸으며 가을을 즐겼다.



ⓒ 인터넷함양신문
백남근 회장은 “오랜 만에 고향의 선후배 분들과 함께 자리해 감회가 깊다. 고향 함양에서 국제행사인 산삼엑스포가 개최되는데 우리 지덕회 회원들도 미력하나마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지역 원료들의 경험과 식견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지덕회 회원들은 고향 이야기와 근황을 주고받고,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5일
- Copyrights ⓒ인터넷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인물
함양군 공고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제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조의 규정에 .. 
【공고·고시】 소규모 위험시설 지정 및 ..  
어제 방문자 수 : 99,697
오늘 방문자 수 : 75,796
합계 방문자 수 : 308,407,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