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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공동네트워크 협약기관 간담회 개최


정수천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2일

최순탁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공동네트워크 협약기관 간담회 개최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지청장 이응철)과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최순탁)가 지난 12월 11일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대회의실에서 3개 군 군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준법지원센터, 성·가족상담소, 청소년 및 다문화센터의 각 기관・단체 관계자 20여명과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장을 비롯한 검찰간부, 센터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공동네트워크 협약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응철 지청장이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최순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지역의 사회복지서비스의 업무 수행기관 및 단체가 2014년 8월 공동네트워크를 구축 범죄피해자에 대한 포괄적 지원을 위한 연계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이사장은 “범피 센터가 기획하고 추진한 공동네트워크 협약기관 실무자 간담회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협의회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배한진 1호 검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한편, 이응철 거창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피의자 인권에 편중되었던 사회적 관심이 이젠 피해자 및 그 가족의 인권과 피해회복에 중심축이 이동되고 중요시되는 이때 오늘 참석한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말하고 검찰 또한 최선의 협조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청장은 “범피 센터의 피해자 통합지원 허브 역할을 중요하며 오늘 참석한 공동네트워크 협약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피해자 지원에 대한 서비스 질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한편 배한진 1호검사는 범죄피해자지원제도 개관 및 절차에 대한 강의를 가졌으며 이어 각 기관과의 연계활동 현황 및 지원 사례 발표를 가졌다.

(범죄피해자 상담 : 창원지방검찰청거창지청 별관 1577-1295, 943-1295)















정수천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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