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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강기원 회장은 한국쌀전업농 함양군연합회를 이끌며 벼농사의 활력과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모범적인 리더쉽으로 회장직을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추진한 20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함양군이 목표 204ha 대비 263ha(129%)의 실적으로 경남도내 1위를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쌀전업농은 추석햅쌀용 벼 재배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함양군의 지원을 받아 120ha에 함양농협과 계약 재배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등 함양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 왔다.
강기원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고 꿈과 미래가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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