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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노인주간보호 센터에 울리는 작은 음악회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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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노인주간보호 센터에 울리는 작은 음악회


사회복지법인이레원 이레노인주간보호센터(대표이사 정진석)는 지난 10일 안의면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을 받아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공연을 펼치며 따뜻한 마을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공연은 백인종 회장과 1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하였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색소폰과 하나 되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옛 노래들로 준비되었으며 한 곡 한 곡 흥겨운 노래 가락에 몸을 맞추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인종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기관에 방문하며 공연봉사를 하고 있으며 “요양중인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하며 안의면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의 활동사항을 밝혔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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