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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 의용소방대원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활동 펼쳐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2일

인터넷함양신문
의용소방대원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활동 펼쳐


함양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19일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집중 홍보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건축물 자재, 가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질로 이루어져 화재 발생 시 인체에 유해한 유독가스가 다량으로 발생 한다. 또 화염에 의한 피해보다 연기질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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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시 대피요령은▲불ㆍ연기 발견 시 비상벨 누르기 ▲“불이야”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젖은 수건으로 코ㆍ입을 막고 벽을 짚으며 낮은 자세로 대피하기 ▲비상계단 이용한 아래층 또는 옥상으로 대피하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바로119 신고하기 ▲작은 불은 소화기로 끄기 등이다.
 
장금향 함양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늦은 대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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