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3-29 오후 02:00: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경상남도뉴스

김경수 도지사, 적조 방제해역 현장 방문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함께 적조 방제해역 현장 방문
추석연휴에도 빈틈없는 방제활동으로 어업피해 최소화 당부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4일

김경수 도지사, 적조 방제해역 현장 방문

문성혁 해수부 장관과 함께 적조 방제해역 현장 방문
추석연휴에도 빈틈없는 방제활동으로 어업피해 최소화 당부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1일 오전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 함께 적조경보가 발령된 통영해역을 방문, 적조 방제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와 문 장관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적조 방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업인들의 애로상황을 청취하였다.



두 사람은 산양읍 학림해역에 위치한 해상가두리 양식장(평화수산)을 방문해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도 방제선단에 승선해 황토를 직접 살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추석연휴에도 어업인들이 적조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제장비와 선박,인력 등을 계속 동원해서 방제활동에 적극 임해달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도에서는 추석연휴에도 적조예찰과 방제작업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며, 양식 어업인에게는 먹이 공급중지 및 산소발생기 가동, 적조방제 활동 동참 등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경남해역에는 지난 9월 8일 거제 일부해역을 제외한 도내해역에 적조경보가 발령 중이다.

현재까지 적조예찰을 위해 선박 40척, 인원 117명을 동원하였으며,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선박 178척, 인원 256명, 방제장비 73대를 동원해 황토 725톤을 살포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4일
- Copyrights ⓒ인터넷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인물
함양군 공고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제7조(소규모 위험시설 지정.. 
【공고·고시】 추성세천 소규모 고위험..  
어제 방문자 수 : 123,555
오늘 방문자 수 : 89,190
합계 방문자 수 : 305,94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