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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9년 수도시설 동파 대책’ 추진

시·군 비상 상황체계 구축, 동파 시 신속 복구로 주민불편 최소화
한파로 인한 계량기 및 옥내배관 등 동결·동파 예방 홍보 강화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2일

경상남도, ‘19년 수도시설 동파 대책’ 추진

시·군 비상 상황체계 구축, 동파 시 신속 복구로 주민불편 최소화 
한파로 인한 계량기 및 옥내배관 등 동결·동파 예방 홍보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10월 15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 한파로 인한 상수도 시설피해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2019년 동절기 수도시설 동파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 중이다.

이는 매년 겨울 한파로 인한 계량기 파손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많아, 상수도시설을 사전 점검하여 파손을 미연에 방지하고 동파방지용 계량기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통하여 신속 복구체계를 구축하는데 있다.



먼저, 시·군에서는 경상남도의 「‘19년 동절기 수도시설 동파 대책」에 따라 자체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동파 시 긴급복구 및 비상급수 대책을 마련하고 동파예방을 위한 사전대비 주민 홍보를 실시한다.

또한, 상습 동파지역에 대하여 책임 공무원을 지정, 집중 관리하고 시·군별 동파대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여 동파 접수 시 신속한 복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겨울철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서부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시·군의 동파 예방대책과 긴급복구체계 등 현장 합동점검(11월 27일~12월 3일)을 실시하는 등 도민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올 겨울 기습 한파에 대비하여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보온조치 등으로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면서 “겨울철 수도계량기와 상수도 시설물 동파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이 발생 할 경우 시·군 상수도부서(야간 당직실)로 즉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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