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군수는 환영사에서 "그동안 88고속도로 개통으로 백전.병곡면민들이 어려움을 격었으나 이제는 여러분들이 모든걸 다 풀고 지역발전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예산을 확보하여 도로변 하천도 정비하고 공원도 조성하여 주민 편이 시설을 설치하여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하였다. 이밖에도 신성범 국회의원, 황태진 군의장이 축사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도로에 나가 테이프 커팅식을 하면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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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백전.병곡면민 한마음 행사에서는 가수 정유근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백전면과 병곡면민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구88고속도로가 지방도 1001호선으로 바뀌면서 병곡에서 백전으로 직선 코스로 연결되면서 연결되면서 각종 진출입로를 편리하게 연결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곧고 폭넓은 도로로 가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