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 조합원 강호현·조영아 부부’ 새농민상 수상
우수 선도 농업인으로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선정
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2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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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함양신문 |
| ‘함양농협 조합원 강호현·조영아 부부’ 새농민상 수상
우수 선도 농업인으로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선정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 조합원인 강호현·조영아(시원농장) 부부가 지난 2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 새농민상 시상식에서 우수 선도농업인으로 높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새농민상은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에서 매달 우수 선도 농업인을 선정하여 최상위 실적을 거둔 농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함양농협 조합원인 강호현·조영아 부부는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농촌의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명품 함양양파 생산과 체계적인 농업경영을 바탕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강호현·조영아 부부가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 한 결과이다. 부부 모두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 귀 기울여 우수 농산물 생산으로 도시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 업적을 달성 할 수 있었다.
이날 시상식 축하를 위해 함께 참석한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오늘 새농민상을 수상 하신 강호현·조영아 부부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함양 농업인의 위상을 높여 주신 것 같아 대단히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함양농협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가시는 우수 선도 농업인들에게 재배기술교육 및 영농자재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 했다.
한편 함양농협은 지속적인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으로 조합원과 고객들을 위한 농협의 기본 이념에 충실하고 영농자재교환권 지원,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우수 농산물 생산기술교육 등을 운영하면서 농업인 실익증대 및 조합원 복지증진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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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섭 기자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22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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