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선거】 송경열... 함양군 체육회장에 출마하면서

3년 임기 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임 시작부터 모든 체육 업무가 축소되어 체육활동과 계획된 사업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일부 선거공약은 차근차근 진행하여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함양군체육회관 건립입니다.
체육인들과 지도자·행정직원들의 소망인 체육회관 건립을 대한체육회 민선1기 최초로 함양에서 시작하여 지난 1월 입주할 때 좋은 환경 속에서 직원들이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지도자들이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지도자들의 평생직장으로 좋은 조건 속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가지는 제가 지난번 선거공약 사항으로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도민체육대회 와 생활체육대축전 그밖에 크고 작은 전국대회에서 경남 18개 시군 중 하위권에서 머물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도민체육대회 및 생활체육대축전 종목별 전국대회에 참가해 경남 18개 시군에서 상위권으로 입상하여 함양군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리게되어 함양군체육이 강군으로 발돋음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까지는 군수님을 비롯한 의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체육회 임원님들과 종목별 회장님 임원님 각 분야 지도자 선생님들께서 피땀흘린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체육회가 해야 할 일은 너무도 많지만 우선 함양군민의 건강을 지켜드려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함양군민의 건강의 파수꾼이 되기위하여 몇가지 할 일들이 남아있고 대외적으로 함양의 위상을 올릴 수 있는 체육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또 동계·하계 훈련을 우리 함양에서 유치하여 함양경제에 도움을 드리고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우리 지도자들이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몇 가지 공약을 준비하여 출마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여 공직선거법을 지키면서 선거에 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