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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는 영광을, 고향에는 사랑을, 은사님께 존경을”

제25회 안의중학교 총동문회 심진축제 및 기별체육대회 성료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26일
제25회 안의중학교 총동문회 심진축제 및 기별체육대회가 제40회 동문들의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돼 성료됐다.
“모교에는 영광을, 고향에는 사랑을, 은사님께 존경을”

제25회 안의중학교 총동문회 심진축제 및 기별체육대회 성료

“모교에는 영광을, 고향에는 사랑을, 은사님께 존경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5회 안의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도성) 심진축제 및 기별체육대회가 4월 21일(토) 오전 8시부터 안의중학교(교장 이승원) 교정에서 제40회 동창회(회장 장병일)주관으로 성대히 개최돼 봄빛 향연을 즐겼다.

안의중 총동문회는 이날 강석진 국회의원과 신성범 前 국회의원, 진병영 前도의원과 김내현 안의면장 등 각급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관내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와 배구, 족구등 명랑운동회 시간을 만들어 동문과 면민이 하나되는 잔치를 벌였다.



매년 8월의 무더위속에서 개최한 동문회를 올해부터 싱거러운 봄으로 옮겨 진행된 행사에서 이도성 총동문회장과 장병일 주관회기 회장의 대회사와 이승원 본교 교장의 축사, 강석진 국회의원의 축사등을 경청하며 선·후배와 면민과의 축제장을 만들었다.

이날, 주관행사로 각 기수별 체육대회를 가지며 학창시절을 반추하였고, 야간행사로 총동문회와 안의면민이 함께 어울리는 심진축제로 개그맨 추대엽과 개그우먼 김상희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손영희, 박소민, 김 양, 박구윤, 지원이, 코요태 등을 초청하여 밤하늘을 하모니로 이루고 각기수별 노래자랑과 면민들의 장기자랑을 벌여 화합의 밤을 만들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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