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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림초등학교 제36차 정기총회 및 총동창회 동문인의 밤 성료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4일
노환경 주관회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하여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2018년 유림초등학교 제36차 정기총회 및 총동창회 동문인의 밤 성료


2018년 유림초등학교 제36차 총동창회(회장 노기섭)가 5월 12일 오후 4시부터 제45회 동창회(주관회장 노환경)주관으로 정기총회 및 총동문인의 밤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노기섭 총동창회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하여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실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2018년 제36차 유림초등학교 총동창회 동문인의 밤 1부 행사로 45회 주관기 사무국장 박은우의 사회로 노시범 직전 총동창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제36차 총동창회 동문의 밤이 성대히 개최됐다.


노기섭회장이 본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하여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이날, 계절의 여왕인 5월에 행사를 시샘하듯 굳은 날씨 속에서 내·외 귀빈 소개를 노기섭 총동창회장이 가지고 노기섭 회장은 대회사로 “82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4천여명의 동문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유림초등학교는 큰 꿈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 시키며, 1932년 개교한 이래 올해로 제36차 총동창회를 갖게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하며 “오늘 총동창회를 주관하는 제45회기 동창여러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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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노기섭회장은 “동문의 밤 행사에 앞서 본교 회의실에서 차기연도 총동창회장과 임원선출의 건을 상정해 제31회 졸업기수인 허 훈 신임회장을 선출했다”고 전하고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많은 발전에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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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섭회장은 또, “회가 거듭될수록 후배기수들의 인원수 감소로 2~3년후의 동창회 개최가 불투명한 현실로 가고 있다”고 전하고, “후대에 계속 이어질수 있도록 총동문회 여러분들의 협조 많이 필요하고, 내년부터는 총동창회 각기수별 분단금을 각각 50만원으로 인상을 하기로 정기총회에서 의결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시범 직전회장이 축화와 함게 건배사를 하고 있는 장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하여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노 회장은 “오늘 총동창회는 허물없이 정겨운 우리들의 만남이기에 더욱더 소중한 것이고, 이처럼 소중한 만남과 인연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오늘은 서로의 따뜻한 가슴을 나누는 시간, 행복한 동행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한다”고 대회사를 했다.


노시범 직전회장과 노기섭회장 허  훈 신임회장에게 축사 선물을 전달하는 노환경 주관회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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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경 주관회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싱그러운 연두빛 잎새가 눈을 맑게 하고 향긋한 꽃향기가 마음을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봄에 이렇게 좋은 날에 존경하는 선배님과 사랑하는 후배님을 모시고 총동창회를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고,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기 위해 참석해한 황춘연 교장선생과 내빈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하며, 특히 “노기섭 총동창회 회장님과 운영위원회 여러분과 그리고 부족한 저를 믿고 물심양면으로 이 행사를 함께 준비해온 저희 45회 친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노환경 회장은 “사람들은 꿈과 추억을 먹고 산다고들 하는데, 그 옛날 우리들은 어릴적 저마다의 꿈들을 교정에 새겼고, 티 없이 맑은 영혼과 뜨거운 열정으로 그 소중한 꿈들을 키워 나갔으며, 지금 우리 유림인들은 전국 각양각처에서 드높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그 자부심과 긍지를 만끽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우정의 술잔에 술을 따르고, 지난 추억에 맘껏 취해 보시기 바란다.”고 환영사를 했다.

그러면서 노환경 회장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수많은 인연들과 얼기설기 얽혀 살아가고 있는데 그 중에 “유림초등”이라는 인연만큼 소중한 인연도 없을 것이기에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보고 싶은, 그래서 또 만나는 우리들의 인연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서 정종훈 유림면장과 황춘연 모교 교장의 축사를 가지고, 감사패 순서로 제35차 총동창회 주관회기 배신규 회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모교의 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주관회기 노환경 회장이 황춘연 교장에게 전달하고, 주관기수의 은사 선생인 정상헌, 김미영 선생에게 동기생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과 꽃다발을 올리고, 차기 주관회기인 제46회 박명환 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2019년 동창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인사를 여러분께 올렸다.

이어서 본교의 교가로 교정을 울린후 노기섭 총동창회장과 신임 허 훈 총동창회장의 건배제의로 1부인 행사를 마치고 제2부인 동문의 밤 행사를 가져 2부에서는 화려한 율동과 감동이 넘치는 목소 리로 단결과 화합을 이어주는 축하공연 및 각 기수별 노래자랑으로 5월의 밤하늘을 축포와 함께 메아리 쳤다.


각기수별 노래자랑에 32회 동기생들이 무대에서 한곡조 하고 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하여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차기 총동창회 신임 허 훈(31회)회장을 소개 하고 있는 노기섭회장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하여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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