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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신용협동조합 상임이사장에 이성국 現상임이사장 ‘당선’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10일
                      이성국 現상임이사장
함양신용협동조합 상임이사장에
이성국 現상임이사장 ‘당선’

향후 4년간 함양신협을 이끌어갈 상임이사장 선거에 이성국 現상임이사장이 ‘당선’됐다.

함양신협이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18년 조합원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상임이사장 선출을 위한 조합원 투표를 실시하여 오후 5시 투표종료 시간까지 1만 517명의 조합원중 기권 7032명, 투표 참여자 3485명이 참가하여 이성국 후보 1861표, 박재용 후보 1603표, 무효표13표로 이성국 現상임이사장이 ‘당선’ 된 것.

함양신협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상기)를 구성하여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상임이사장 후보 등록을 한 가운데, 이성국(62) 現 상임이사장과 박재용(63) 함양군배구협회장이 등록하여 양자 대결에서 이성국 現상임이사장이 ‘당선’됐다.

이번에 당선된 이성국 상임이사장 당선자 임기는 다가오는 2월 25일부터 2022년 2월 24일까지 4년이다.

기호 1번으로 3선에 도전한 이성국 現상임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조합의 주인임을 한시도 잊은 적 없이 조합의 발전과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위해 혼신을 다해왔다”며 “그 결과 함양신협 최초 신협중앙회 경영평가 우수조합과 조합종합경영평가 1등급의 영예를 가졌다”고 강조하며, “2017년 재무구조 우수조합으로 미처분이익잉여금 3억9백만원을 실현해 정기예탁금의 약 2배인 연 3.5%의 출자배당이 가능한 경남도내 최고의 신협이라는 역사를 만들었다”고 정기총회에서 밝힌바 있다.

이성국 現상임이사장은 “이번 함양신협 상임이사장 선거는 제2의 도약과 전진을 할수 있는 선거였다”고 하면서 “3선에 지지를 보내준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국 상임이사장 당선자는 함양초와 함양중, 함양제일고, 신협전문대를 졸업하고 신협중앙회 대의원, 함양중 총동창회 주관회기 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함양신협 상임이사장,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장, 함양소방안전대책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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