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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서춘수 함양군수 예비후보 뜨거운 마음으로 개소식 열어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02일
승리를 다짐하며 시루떡 절단식을 갖고 있는 서춘수 함양군수 예비후보와 지지자들
무소속 서춘수 함양군수 예비후보 뜨거운 마음으로 개소식 열어


무소속으로 함양군수에 출마하는 서춘수 예비후보가 5월 2일 오전 11시 자신의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서춘수 함양군수 예비후보는 “궂은 날씨와 바쁜 농번기에도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그제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 매일같이 함양 구석구석 정말 많이 다니고 있는데 길에서 들에서 시장에서 마을에서 골목에서 행사에서 우리 군민 여러분들 정말 많이 만나고 있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서 예비후보는 “어떤 분은 저를 하루에 세 번이나 만났다고 반가워하였으며, 출근 시간에 운전하는 차에서 내리셔서 응원을 주셨던 분, 시장 국밥집에서 제 두 손을 잡으며 춘수만 믿는다고 하셨던 어르신 한 분, 상림에서 아이에게 제 이름을 알려주며 소개해주셨던 엄마 한분, 그렇게 만나면서 우리 함양 군민들의 얼굴을 가슴에 담았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말씀 모두 담았다. 그런데 우리 함양이 지금 많이 아픈데 이제 더 이상 자랑스러운 선비의 고장이란 이름을 꺼낼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하며, “함양을 지켜왔던 반듯한 도덕성과 우리의 자존심이 무너져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언제부터인가 우리 함양이 후보자의 능력이나 도덕성이 중요하지 않고 음해, 험담, 유언비언 등의 네거티브와 부정한 돈으로 인해 많이 변질되었으며, 객지에서는 심지어 함양선거는 돈만 있으면 당선된다는 말이 나온다”고 하며, “저 서춘수에게는 이러한 것들로부터 함양을 지키고 싶은 도덕성이 있고, 만들고 싶은 함양의 밝은 미래가 있다. 저는 지난 40년간 깨끗하고 첨렴하게 공직생활을 했었고, 말단 면서기에서 시작하여 밀양부시장, 경남 농수산 국장 일을 하면서 낙후된 우리 함양을 발전 시켜보겠다는 결심과 계획을 늘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군민들의 염원인 부정부패와 비리가 없는 깨끗한 함양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여러분 군수 자리는 돈 많은 더 출세하라고 있는 자리도 아니고 중앙의 정당 정치를 하는 자리도 아니다. 군민 여러분이 힘들게 내시는 세금을 가지고 함양군 살림을 살고 군민 여러분의 삶을 보살펴 드리는 행정서비스를 책임지는 자리”이라고 말하며, “어느 한 분야만 알고서는 이 행정서비스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고, 공직을 수행하다 보면 크고 작은 부정부패의 유혹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사로운 이익에 사로잡히거나 개인의 사업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은 절대 이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여러분 갈등과 반목을 벗어나 인정과 의리가 넘치는 품격있는 함양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고 하며 자신을 알렸다.

서춘수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군민들 삶 또한 매우 아퍼다. 함양에 살고 있는 청춘들은 앞날이 불투명해 아프고, 함양의 미래인 청소년들은 거리를 방황하고 있으며, 이 아이들을 지켜보는 우리 부모들의 마음이 아프고, 사교육비로 허리가 휘는 우리 이웃들이 아퍼며, 적은 월급으로 가정을 이끌어야 하는 우리 아빠들의 어깨는 더욱 아퍼다”고 하고, 폐지 줍느라 길거리를 헤매시는 노인을 보면...... 제 마음이 아픕니다. 복지에 사각 지대가 너무 많은데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저 서춘수가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또, “함양의 주축 세대인 40대 50대 부모들의 삶이 힘든데 이분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 드려야 함양이 살아 날 수 있는데 이분들! 심각한 이중고(더블케어)에 시달리고 있고, 아이들을 양육해야 하고, 위로는 부모님을 보살펴야 하는데 삶의 무게가 얼마나 고단할지 가늠이 되지 않아서 제가 힘이 되어 그 무거운 짐을 덜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예비후보는 또, “언제나 처음처럼 군민 편에 서서, 40년 행정경험을 통해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도록 하여 반드시 함양을 다시 도약 시키겠다”고 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군민에게 희망을 주어 함양의 내일을 위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여 올바른 행정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군민과 함께 하는 밀착된 현장행정,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통행정, 군민의 말씀을 실천하는 낮은행정, 이것이 제가 가고자 하는 군민을 위한 올바른 행정”이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서춘수는 운이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지난 몇 년간 함양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수 많은 군민들께서 우리 함양을 위한 많은 가르침을 주셨는데 군민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고 하며, “오늘 이 자리에 제가 다시 가시밭길을 가겠다했는데, 함께 걸어주시기 위해 멀리서 와주신 여러분이 함께 해서 제 의지를 실천하고 가시밭길을 힘차게 걸을 수 있다.”고도 말했다.



서춘수 예비후보는 “여러분께서 주시는 힘과 믿음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제가 존경하는 노벨상을 받은 만델라 대통령은 온갖 고난 속에서도 74세 나이에 대통령이 되었었는데 그는 뛰어난 협상력과 관용정신, 소통력으로 국민들을 통합시켰다. 그는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절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것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 서춘수는 넘어질 때 마다 다시 일어섰고, 여러분의 지지로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지지와 사랑은 함양을 바꿔달라는 당부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저에 대한 큰 기대라는 것도 알고 있고, 그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 왔다.”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다짐했다.

서춘수 후보는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새로운 함양을 위해 꼭 승리 할 것을 다짐하며, 그 승리는 제 것이 아닌 제게 마음을 주신 여러분의 것이기에 깨끗한 함양, 새롭게 도약하는 함양,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함양이 되도록 하여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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