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 ‘공직자의 에너지의 원천은 청렴!’ 밝혀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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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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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 ‘공직자의 에너지의 원천은 청렴!’ 밝혀
진병영(자유한국당) 함양군수 예비후보가 5월 9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군수후보 정책 설명회에서 ‘공직자의 에너지의 원천은 청렴!’ 이라고 밝혔다.
진 후보는 “청렴은 사전적의미로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여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다. 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밝히며,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에서 엄결 이라는 말씀을 자주하셨는데 엄결은 청렴하고 결백함을 뜻하는 것으로 목민관의 당연한 의무이며, 모든 행실의 근본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는 “요즘 어르신들께서 게의 습성을 자주 말씀하신다.”고 하며, “살아있는 게 한 마리를 통에 넣어두면 금방 도망가는데 여러 마리를 통에 넣어두면 여간해서는 도망가지 않는다. 한 마리가 통 밖으로 올라가려고 하면 밑에 있는 게가 끌어내려 자기도 못되고 남도 못되게 만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현재 이러한 행태가 만연되어 남이 잘되면 좋아하지 않고 결국 떨어뜨려 놓아야만 속이 시원하다는 올무 인생을 살고 있으며, ‘선비의 고장 함양’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들 하신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청렴 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렴은 100%가 되어야 합니다. 바닷물이 짠 것은 바닷물 전체가 소금이라서가 아닙니다. 3%의 염도가 바닷물을 짜게 만들었습니다. 1%가 부정을 저지르면 신뢰는 무너지는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말했다.
진 후보는 “청렴은 선비의 고장 함양의 그림자이며 그림자를 찾기 위해 청렴도 향상을 군정 제1의 목표로 추진해 나가겠다. 청렴1등, 일 잘하는 조직문화 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 5등급(최하위)인 청렴도를 연차별로 끌어올려 2020년에는 1등급(최우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이같은 실현을 위해 먼저, 군수 직속으로 50명의 위원을 위촉해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수시, 정기적으로 암행하는
암행어사 제도를 도입하고, 청렴상과 청렴의무상을 제정 운영해 나가 엄벌과 포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후보는 또, “두 번째, 부군수 직속으로 청렴 감사팀을 신설해 부당한 압력과 금품 향응을 근절하고, 소통위원회와 24시간 청렴 콜 센터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세 번째, 인사개혁과 혁신을 통해 예측 가능한 원칙주의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추천인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나가겠으며, 공무원 자리 바로세우기를 통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후보는 “네 번째, 공무원에게 과감한 권한 위임을 실시하여 2천여년 전 진나라 멸망이후 천하통일 패업다툼을 하던 초한지의 항우와 유방을 거울삼아, 협상과 설득을 통해 공무원을 신뢰하고 적임자가 위임 전결권을 가지는 등 과감한 권한위임을 통해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직무 몰입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아 신속하게 처리해 나가도록하여 불필요한 지시나 점검, 감독, 감시, 조정 등의 노력과 시간을 절감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모든 군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청렴을 실천 또 실천해 나가겠으며, 조만간 청렴을 이행하는 7언(言)7약(約)을 할 계획”이라고 하며, “많은 관심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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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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