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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함양을 ‘나누는 행복 따뜻한 사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임채숙(林采淑) 前함양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자유한국당 함양군의원 비례대표로 확정됐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1일
          임채숙(林采淑)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우리의 함양을 ‘나누는 행복 따뜻한 사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임채숙(林采淑) 前함양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자유한국당 함양군의원 비례대표로 확정됐다.

임채숙氏는 1973년 2월 20일 함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2008년 5월 1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함양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끝으로 2011년 6월 30일 정년퇴임후 현재 (유)함양군복지진흥원 대표로 재임중에 있다.

임채숙氏는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심위로부터 지난 9일 함양군의원 비례대표로 확정을 통보받고 정치로 띄어들었다.


김한표 의원이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심위에서 심사를 하고 있다

임채숙氏는 그동안 사회활동으로 국립경상대 총동창회 이사와 함양경찰서 여성상담위원회 △함양초등학교 초대 운영위원회 △함양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제10대.11대) △함양군 인사위원회 △함양교육청 교육분쟁조정위원회 △(사)함양군장학회 △계명대학교거창학습관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 △함양군체육회 요가협회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함양중앙봉사회 △함양군 명예민원상담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등 풍부한 사회 경험을 갖고 있다.


임채숙氏는 “우리의 함양을 ‘나누는 행복 따뜻한 사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며, “37년간의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순수한 마음과 정열로 군민들의 손과 발이 되기를 자처 하면서 노력 해 왔다고 저를 아시는 모든 군민들께 부끄럽지 않게 자부 하면서 오늘날까지 저의 ‘인생’에는 봉사와 희생의 의미로 살아 왔다.”고 하며, “그래서 저는 제가 평소 꿈으로 간직했던 소망을 이루고져 소박한 마음으로 ‘나누는 행복 따뜻한 사회’라는 슬로건을 인용하여 어렵고, 외로우며, 소외된 노인 분들을 돌보는 복지기관을 만들어 운영해 오면서 행정조직에서 느끼며 봐왔던 복지의 개념과 현실에 부닥쳐 느끼는 복지와의 모순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서민 맞춤형 복지 지도’ 정책에 맞추어 군민개개인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국가의 재정적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생애 주기형 맞춘 복지’를 우리가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임채숙氏는 또 “행정적 서류상의 복지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실질적 복지가 이루어지도록 노력 하여 함양군 의회 비레대표의원 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의회에서 어렵고 외로우며 복지로부터 소외된 한분 한분들의 목소리를 듣는 ‘복지 신문고’를 만들겠다.”고 하고, “후손들 에게 물려줄 함양의 미래를 고민 하며 실천 하여 우리의 농촌 지역 현실은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농촌은 농업기반이 침하 하면서 농가수지는 더욱 악화 되고 농촌 인구는 점차 감소되며 고령화로 인한 생산 활동도 위축 되어 농촌사회가 공동화 현상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에 처해 농촌을 지켜야할 사람은 떠나고 남은 사람은 늙어 가고 있지만 저는 미래 함양지역‘컨셉’으로 문화 예술과 관광을 지역산업(청정 농축산물 지역생산 공산품의브랜드화, 차별화, 관광 상품과)과 연계한 창조적 산업으로 육성 할 것을 제안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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