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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군수 달라지는 함양! 함양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1천여명 군민과 지지자들 축하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3일
“깨끗한 군수 달라지는 함양! 함양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1천여명 군민과 지지자들 축하

“깨끗한 군수 달라지는 함양! 함양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6·13지방선거 함양군수에 자유한국당 소속 진병영 후보가 5월 12일 오전 11시 동문네거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1천여명의 군민과 당원의 축하속에 개소식을 가졌다.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는 “개소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우리당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깨끗한 선거를 치루겠다고 약속하며 개소식에서 천지신명에게 절을 올리고 있는 자유한국당 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 부부가 자신의 개소식을 방문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만물이 왕성하게 생동하는 오늘 함양의 새로운 미래를 기약하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 먼저 국정의 바쁜 와중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시고, 뜨거운 격려의 말씀을 주신 강석진 국회의원과 아울러 우리군 노인회 여규상 회장님을 위시한 여러 어르신들께도 깊은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서두를 말하며, “멀리서 저의 새 출발을 격려 성원해주시기 위해 와주신 재외 향우님들과 창녕의 김부영, 거제의 황종명, 김해 허좌영, 거창의 조선제 도의원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진 후보는 “저처럼 선거를 앞두고 계신 여러 후보님들, 또 기업체를 운영하시는 회장님들 참으로 송구하고 감사하며, 또한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는 “이렇게 성황을 이뤄주신 당원 동지 및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분들게 정중하고도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지난 8년을 되돌아보면 우리는 영예롭게 임기를 마무리하는 군수를 가지지 못했고, 전국적인 불명예와 함께 많은 군민들께서 누가 되더라도 ‘또 잡혀갈텐데’ 라는 비관적 시각을 갖고 있었는데 저는 이번 선거에서 지는 한이 있더라도 선거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로 저나 저를 돕는 분들이 법정에 서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 운동을 할 것이며, 제 주변부터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저를 향한 어떤 음해가 있더라도 저는 정정당당하게 제 길만을 가며, 깨끗하고 당당하게 당선되어 전국 최고의 청렴한 함양으로 변모시키고, 그리하여 우리 군민들의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시켜드리고, 우리군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에 임할 것임을 거듭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 후보는 “제가 당선되면 정당한 보수 외에 어떤 명목의 어떤 돈도 탐내거나 받지 않을 것이며, 또한 전국 어디를 가나 공공연한 비밀이며, 관행이 되다시피한 공사 하도급과 관련한 비리와 인사 부정이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함양군!!! 저를 도와주시거나 지지해주시는 분들께서도 이권이나 청탁을 목적으로 저를 찾지 않으셔야 된다는 점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진 후보는 “제가 군민 여러분 선택으로 4년간 군정을 맡게 된다면, 저는 첫째, 위 아래가 모두 깨끗한 부정과 비리 없는 청렴 1등 군을 반드시 만들고, 둘째, 우리 함양이 삶의 공동체로서 그 영속이 보장될 수 있는 인구와 소득, 교육, 문화, 복지 등 모든 면에서 충분한 자족기능과 안정적 정주기능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공약을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 예비후보의 가족들이 군민들의 축하속에 소개를 받았다.

진 후보는 “말로는 우리 함양군을 5만 인구도 만들 수 있고, 7만 인구도 만들 수 있습니다만,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않는다면 언젠가 사람 없는 농촌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하며, 시간 관계상 하나하나 설명드리지 못합니다만 이러한 변화의 기틀이 되고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50가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고 하며 설계사 다운 설계를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는 “저는 누가 군수가 되더라도 치적을 쌓아 재선, 3선을 염두에 두는 선심성, 인기영합 행정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제가 당선되면 저의 50가지 공약에 기초해서 50년, 100년 후대를 위한 청사진을 그려내,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하며, “욕을 먹더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면 회피하지 않을 것이고, 이웃 군에서 한다고 무작정 따라 하지도 않을 것이며,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가 우리만의 시책이 되고, 그러한 시책들이 새로운 함양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다.

진 후보는 “모든 업무에 계획은 이성적으로, 과정은 합리적으로 공정하게, 집행은 정의롭게 하고 그리하여 항상 토론하고, 경청하고, 협의해서 결정한 후, 결정되면 일사불란하게 추진해나가는 합리적인 군정, 효율적인 군정이 되도록 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누빌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진후보는 또, “군정은 언제나 군민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군정의 주인은 군민어어야 하는데 우리 군민의 군정에 대한 원성과 불만의 목소리는 작아지지 않고 있다.”고 하며, “일예로 남원이나 산청 같은 다른 자체 단체는 되는데 함양은 왜 안되느냐는 불만이 오래 전부터 지속되고 있다.”고 하며, “이는 군정의 주인이 군민이 아니고 공무원이거나, 법이기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일 것”이라고 했다.

진 후보는 “저는 선량하고 행정을 믿고 함께하는 군민을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군수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진병영 후보는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당원동지 및 지지자 여러분! 여러분께서 믿고 맡겨 주신다면 부끄럽지 않은 군수가 되어 그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저는 여러분의 도움과 지도 속에서 함양의 아들로 나고 자랐으며,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건축설계와 학교강의를 하면서 평탄한 삶을 살아왔었는데, 4년 전 도의원으로 공직에 나가 일하면서 함양을 새롭게 바꿔 놓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하면 우리 군이 없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함양을 위해 정말 미친듯이 뛰었다.”고 하며, 도의원으로 일한 4년은 외부 시각으로 함양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 하고, 저는 일천한 경험에 식견도 부족한 사람입니다만 지금 함양에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는 순간 용기를 내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고, 그 일을 하기 위해 혼신의 열정을 바치는 군수라야 된다는 생각이 저를 오늘 이 자리로 이끌게 되었다.”고 하며, “자만과 교만이 낳는 실패는 되돌릴 수 없는 것이며, 일년 전이 다르고 한달 전이 다릅르며, 흘러간 물로로는 방아를 돌릴 수 없다. 과거의 타성에 젖어 현실에 안주하고, 앉아서 지시나 하는 군수를 뽑아서는 절대 발전을 기약할 수 없기에 부족함이 많지만 겸허한 열정으로 함양을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저의 부족함은 토론과 협의로 보완하고 많은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시행착오 없이 알뜰하게 살림 잘하는 군수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으며, 군 행정은 종합예술과 같아서 모든 분야와 계층을 아우르고 상생의 길을 인도하는 길잡이와 같은데, 화려한 구호를 앞세우고, 선동적인 쇼맨십으로 인기에 영합하는 군수가 아니라 조화와 상생을 이끄는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있는 듯 없는 듯 공무원을 뒷받침하고, 군민들을 섬기는 겸손한 군수의 모습을 흐트러지지 않고 지켜나가겠다는 약속의 말씀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병영 후보는 “이제 저는 한 자루 초가 되어 부모세대가 물려주신 내 고향 함양을 위해 제 자신을 기꺼이 태워 깨끗하고 정의로운 군정, 살맛나고 정겨운 고향 함양, 누구나 자랑스러워 할 새 함양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믿고, 지지하고, 성원해주시는 여러분 모두의 가슴에 승리의 영광과 함께 새로운 함양을 선물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함양의 새 출발로 명명하고 싶은 이 두렵고도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으로 제 인사를 마치겠다.”고 힘주어 말하자 1천여명의 참석자들을 열화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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