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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허위사실 유포 자 2명 함양선관위에 고발”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0일

자유한국당 “허위사실 유포 자 2명 함양선관위에 고발”


6·13 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상대 후보에 대한 흠집 내기 식 의혹제기와 유언비어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이 수없이 나돌면서 군민들의 판단을 흐려놓고 있어 강력한 처벌이 요구되고 있다.

소문들의 진원지는 대부분 자유한국당 함양군수후보를 겨냥하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넘어 자칫 유권자들이 현혹될까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따라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진병영 후보 측에서는 허위사실 유포자 2명을 6월 9일 오후 고발 접수함에 따라 사실여부 진위와 함께 검찰에 조사를 의뢰 할 계획이다.

선관위에 고발을 당한 두 사람은 “자유한국당 진병영 후보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말을 유포한 사람으로 당초 세 사람이었으나, 한사람은 “진병영 후보 사무실에 들러 들은 사실을 인정하고 무심코 전한 말이니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지만 나머지 두 사람은 사실 확인에 응하지 않아 위 “두 명을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많은 시간을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에 대한 해명에 소모해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유권자들은 “이럴 때 일수록 군민들이 냉정한 판단을 해야 할 것이며, 흑색선전에 넘어가는 일들이 없으야 할 것”이라며,“선비의 고장답게 모든 선거전이 미래지향적으로 정책선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군민들을 위해 정책개발과 그 정책의 실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정당한 경쟁을 통한 선거운동을 하고 군민들 또한 올바른 일꾼을 선택하는 현명한 지혜기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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