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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재해예방사업 마무리 홍수예방 이상무

예산 40억 투입 퇴적토 준설·유수지장목 제거 등 막바지, 홍수피해 예방 등 치수 안정성 확보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0일

서상면 남강의 하도정비사업 전경
하천재해예방사업 마무리 홍수예방 이상무

함양군, 예산 40억 투입 퇴적토 준설·유수지장목 제거 등 막바지, 홍수피해 예방 등 치수 안정성 확보

함양군은 올해 4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홍수피해 우려가 높은 하천에 대하여 하도준설사업과 유수지장목제거사업을 4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과거 태풍 ‘루사(2002년)’, ‘매미(2003년)’로 인한 하천정비사업 이후 대규모 하천정비사업이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하천 내 퇴적토로 인한 홍수 시 하천흐름 둔화와 제내지 배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하여 주택가, 농경지, 도로 등의 침수위험이 높아 준설사업을 건의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은 매년 도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턱없이 부족한 사업비로 근본적인 위험요인 해소에는 역부족이었으며, 올해 과감한 군비 편성으로 백호, 덤프 등 연인력 497명과 장비 2,942대를 투입하여 홍수위험이 높은 하천에 대하여 대규모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였으며, 4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여름철 홍수로부터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동면 죽산천천의 하도정비사업 전경
최근 건설경기 불황과 겨울철 사업이 뜸한 시기인 것을 감안하면 대규모 예산투입으로 건설경기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소가 되었으며, 준설사업으로 발생된 사토를 공공사업장과 우량농지 개량으로 활용함으로써 재해예방과 더불어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로 다양한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함양신문 / 1551woo@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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